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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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 처음 만날 때 사전에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어요~퇴근하니 둘째아들이 데리고 왔다고 했어요...선물이라며.....순간 어떻게 하지 했지만... 울 아이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그렇구나~이 아이가 막내 아들이구나 했지요..

✏애견 반려견보다 가족이라 생각하고 아이 키우 듯 하며 한가지씩 부딪혀가며 배우면 되어요~~🐸

✏포메러브에 보시면 실제 양육과 훈육하면서 기록한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필요할 때 검색하여 보시면 되어요...🐸

아이를 데려오기전에 많은것을 생각하며 준비하게 됩니다.
그러나 막상 아이를 데려왔을때 그 모든것이 물거품 되었다는 것이 제 경험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ㅎㅎ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겠지만 아이가 집에 와서 살면서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문제들이 일어나기때문에 미리부터 겁(?)을 먹고 있을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ㅎㅎ
함께 하면서 힘든점도 많이 있지만 기쁨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