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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태어난지는 4개월 반... 좀 얌전했으면 좋으련만 안아주는것도 힘들고 빗질도 힘들고.. 어느분 말씀대로 너무 똥꼬발랄해서 참 적응 안되네요

좀더 성견을 향해서 커가면서 좀 성격이 변하기도 하나요? 성견되서도 지금 이상태면 참 걱정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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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니맘 2017.01.30 23:38 Good 추천

    4개월반이면 천지분간 못할때 맞아요~ㅎㅎ

    울아이 이제 8개월 됐는데 마찬가지 였어요~^^

    목욕도 빗질도 발톱깍기 귀청소 다 싫어하고

    물려하고 그랬었지요~

    근데요~아이와 교감이 깊어지고 믿음과 신뢰가 생기면

    차츰 좋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손도 못댄 귀청소도 빗질도 발톱정리도 잘해요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하는대로 기다려 주더라구요

    자주 눈맞추고 놀아 주고 하심 차츰 좋아질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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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실아빠 2017.01.30 18:32
    타고난 기질(사나움과 온순함 같은..)은 완전히 변하지는 않습니다. 견주에 뜻에 따라야 한다는 복종에 관한 관념은 아이마다 조금씩 차이를 가지고 태어나니 이부분은 견주가 보았을때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어려서부터 꾸준한 학습을 통해 인지시켜주어야 합니다. 개선이 분명이 됩니다.

    이러한 것이 아닌 단순히 아직 철이 없어 정신없이 구는건 크면서 좋아집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속담이 틀린 속담이 아니고 실제로 어렸을때는 겁도 모르고해서 다 그렇게 천방지축이지만 크면서 조금씩 알아가면 조용해지는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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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두 2017.01.30 18:47

    저희삼두도 원체 활발해서 놀아주느라 힘드네요.

     4개월반지났는데 성격이 크게 변하지는 않아요. 타고난 성격이 있는듯해요.  다만 안기는건좋아하고 , 원체 먹는걸좋아해서  빗질도 개껌물려놓고 정신팔릴때해주니까 습관이 돼서그런지 지금은 장난감하나물려놓으면  잘해요.  아직 발톱이랑 귀청소는 힘들구요. 전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는중이에요. 지칠때까지 온식구가 놀아줍니다. 놀만큼 놀면 차분해지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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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쿠쿵 2017.02.01 15:57
    To.삼두
    아 너무 공감되요 . 지칠때까지 . 에너자이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일곱시에 알람 울리기 시작과 동시에 헬팟이 열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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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희언니 2017.01.30 19:07

    그래두 개린이시절은 유난히 더 발랄한 것 같아요 ㅎㅎ한살정도되면 조금은 성숙해지니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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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마마 2017.01.30 19:57

    만5개월된콩이도매우똥꼬발랄(물고뜯고망가트리고 ㅋㅋ)해감당하기어려울정도였지만가족과교감해가며얌전해지고있네요~배우고알아갈수록얌전해지리라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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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스토리 2017.01.30 20:04

    어릴 때 활달한 성격이 자라면서 말귀 열리고 성격도 조금씩 차분해져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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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메맘 2017.01.30 20:32
    안녕하세요. 히메맘입니다.ㅎㅎ
    울 히메도 활달하고, 발랄하고, 사람 좋아 가족보다는 택배아저씨나 경비 아저씨, 지나가는 언니들을 더 좋아하는 5개월된 아가씨입니다.
    히메도 귀청소 싫어하고, 얼굴 만지는것 싫어하고, 빗질 할 때도 가끔 물리고 합니다.
    애교도 없고, 독립적이라 절대 무릎위에 않 앉고 하지만, 나갔다 들어오면 귀내리며 꼬리 흔들고, 혼자 집볼때 낑낑거리지 않고, 집도 잘 봅니다. 가끔 실수도 하지만 배변판에서 배변도 잘 하고, 최대의 애교는 엉덩이 살짝 몸에 붙이는 것입니다.
    그래도 전 잘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뻐집니다. 혼자 못있어 낑낑거리거나 짖거나 하면 더 피곤 할 것 같아서요.
    묘운이도 독립적이라 좀 까다로울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잘 하는것도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성견이 될때까지 같이 힘내요. 화이팅입니다.
  • profile
    탱구빠 2017.01.30 21:14

    탱구가 7개월이 멏일 안남아가 는데

    몇일전부터 넘 얌전해요밥도 개걸스럽게 아먹고

    갑자기 변하니 식구들이 걱정을 많이 합니다

    어디 아픈거 아니냐 ?

    갑자기 왜그러느냐?

    근데 놀아주면 개구지기가 똥꼬를 찌릅니다

    개들마다 성격이 있어서 조금더기다려 보세요

    천사는 아녀도 말귀 알이듣고 운동 만이 시켜주고

    잘놀아주시면 주인님 속 안썩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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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니맘 2017.01.30 23:38 추천

    4개월반이면 천지분간 못할때 맞아요~ㅎㅎ

    울아이 이제 8개월 됐는데 마찬가지 였어요~^^

    목욕도 빗질도 발톱깍기 귀청소 다 싫어하고

    물려하고 그랬었지요~

    근데요~아이와 교감이 깊어지고 믿음과 신뢰가 생기면

    차츰 좋아지더라구요~^^

    지금은 손도 못댄 귀청소도 빗질도 발톱정리도 잘해요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하는대로 기다려 주더라구요

    자주 눈맞추고 놀아 주고 하심 차츰 좋아질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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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순이 2017.01.31 00:07

    울갑순이 지금은 착하고 얌전하지만  원숭이 무렵에는 엄청 활발했어요 ^^

    갑순네도 쁘니맘님처럼 키워서 갑순이가 착하고 순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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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돌꼬물맘 2017.01.31 00:22

    똥고발랄 사고 뭉치때가 젤 이뽀요.

    운동 많이 시켜주면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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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쿠쿵 2017.02.01 16:00
    진짜 저도 다른 강쥐 키워봤는데 . 우리 쿠키는 좀 다른애랑 틀리게 진정이 안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놀아요 그럴때마다 침착해 하면서 진정될때까지 조금 안아줘요 .
    몇번 뛰고 안으면 심장이 얼마나 콩닥거리는지 . 진짜 이시기 말곤 안이럴꺼 같아서 하고싶은대로 하게 놔두지만
    기본적인 앉아 기다려 교육이 되있으면 좋을꺼 같네요 ^^^
  • profile
    크림토르 2017.02.01 21:47

    울 크림이가 정말 안하는거없는  최고의 화상이었는데 2살되니까 너무 얌전한 아가씨가 되었네요ㅎㅎ 물론 아직도 성격이 많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나이들면서 애들도 다 철이 드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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