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뭉쳐있는걸(엉킴) 빗겨주지 않거나 잘라주지 않음 엉킨거 따라 계속 뭉치나요?
수술하고 다리 근처는 만지지도 못하게해 못해주고 있거든요.
좀 냅뒀다가 빗겨줘도 될까요?
조언 부탁 드릴께요...
털 뭉쳐있는걸(엉킴) 빗겨주지 않거나 잘라주지 않음 엉킨거 따라 계속 뭉치나요?
수술하고 다리 근처는 만지지도 못하게해 못해주고 있거든요.
좀 냅뒀다가 빗겨줘도 될까요?
조언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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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빗질을 하지 않는다면 뭉친 털의 크기가 자꾸 커질거에요. ^^;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빗는 것 보단 자르는 것이 대추나 대추맘님에게 더 편할 거에요.
얼킨 털 푸는 것도 대추에겐 큰 스트레스일거에요.
지금은 일단 대추 다리가 낫는 것이 먼저이니 털 걱정은 좀 미루심이 맞을 듯 합니다.
예전에 원이도 귀 뒤에 뭉태기 건들지도 못하게 해서...
내비려뒀다가 나중에 한뭉치 잘라냈어요 ㅋㅋㅋㅋ
근데 언제 잘랐냐는듯 ㅋㅋ 금방 털 올라오더라고요 ^^
대추 다리 다 나으면 그때 한번 새기분으로 잘라주세요~~~
코트 정리할 때 조금만 엉켜 당겨지면 목돌려 째려 보고 그래도 계속 푼다고 땡기면 도망가버리데...수술한 부분은 더 민감하겠지요...한올한올 풀어내기 정말 힘들것 같아요~~기다려 주시면 세월이 해결해 주겠지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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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자를거라면 그냥 두셨다가 잘라도 무방하겠죠. 뭐 완전 뭉친게 오래 둔다고 풀리지는 않구요. 뭐 지금 수술한 자리 근처라면 어차피 수술한 곳은 밀어서 털이 없을테니 조금 시간을 주시고 대추가 여유를 찾으면 그때 잘라보세요. 늦어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