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데리고 나가기 위해서 목줄을 채우려고 하면 너무 심하게 저항을 합니다. 가슴줄이요..
손가락 물려 피까지 보고..ㅠㅠ
혼자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네요
다른 아이들도 이리 가슴줄 채우기 힘들까요?
저항이 보통 심한게 아닙니다
산책을 데리고 나가기 위해서 목줄을 채우려고 하면 너무 심하게 저항을 합니다. 가슴줄이요..
손가락 물려 피까지 보고..ㅠㅠ
혼자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네요
다른 아이들도 이리 가슴줄 채우기 힘들까요?
저항이 보통 심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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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훈련 서열정립이 아직 부족하고 산책의 즐거움을 몰라 그런가봐요~울 아이는 밥먹고 놀러가자고 하면 슬링백부터 챙기라고 알려 주어요~슬링백에 자동줄이 매달려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슬링백에서 가슴줄을 챙겨오면 좋아라하고 앞에 와서 엎드려 손내밀고 잠금고리를 쉽게 체결하도록 도와주어요~^^
어렸을 때 머리 쪽에 손이 가면 아주 민감하게 반응해요~불편하더라도 복종훈련 서열정립이 될 때까지 장갑을 끼고 하면 날카로운 유치에 손 다칠 염려도 없어 쉽게 가슴줄 체결할 수 있어요🐸
저두 첨엔그랬는데 높은 의자위에 올려놓고 채우니깐 반항이덜하더라구요 강아지들은 높은곳을 무서워하니깐요 동물농장에 심하게 짖고싸우는 강아지 둘을 높은 의자에 올려놓고 한방에놔뒀더니 소리도 못지르고 둘이 친해지는걸보고 저두 응용해봤어요 ㅋ
가슴줄을 채우기전 맛난간식으로 유혹해 보세요.
가슴줄을 바닥에 펼친후 가슴줄밑에 간식을숨겨놓고 간식을 찾아먹게해서
가슴줄이 있으면 뭔가 좋은일이 있다고 생각하게 친근감을 가질수 있도록 반복해서 해줘보세요.
가슴줄에 스스로 간식 먹으려고 다가와서 간식에 정신팔려있을때 가슴줄을 채운후 폭풍칭찬후 보상으로 간식을 주면
가슴줄과 친해질수 있을거 같아요^^
저두 첨엔 목줄때문에 좀 고생했어요
안해봤던거니까 거부감은 당연히 들겠죠?^^
전 안하길래 그냥 장난감처럼 계속 들고 돌아다녔었어요~ 그러다가 채우고 그래도 거부하면 또 간식으로 놀아주면서
한번에 채워야겠다는 생각은 마시구요 아이가 이걸하면 좋은일이 생기고 즐겁다는 꾸준한 반복학습이 중요할것같아요~밤톨맘님 방식에도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산책하자는데, 거부하는것은 산책의 즐거움을 모르는것 아닌가 싶네요.
산책갈때 간식을 주면 어떨까요?
그리고 복종훈련을 하면 어떨까 싶은데...주인으로서의 훈련이 아니라 가족으로써 서로 잘 살아가자는 의미로 훈련을 하면 좋을듯 싶어요.
물수도 있으니따 처음엔 장갑을 끼고 하면 좋은것 같아요.
울 히메도 빗질하면 싫어 하지만, 앉아!!라고 하면 앉아서 아프지만 참고 버팁니다.ㅎㅎ
힘들겠지만 수고 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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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질문과 같은 맥락입니다. 아이가 견주의 뜻에 잘 따르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게 관계를 만들어가 보세요. 그 방법은 훈련이던 교감이던 견주마다 방식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주인과의 관계에 대해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5개월이면 절대 어려서 몰라서라고 그냥 봐주기엔 어린 개월 수가 아닙니다.
지금 질문을 하나씩 하고 계시지만 사실 다 근본적인 이유는 같습니다.
질문중에 다른 아이도 그렇습니까? 라는 질문이 포함되어 있어 첨언해드리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주인에대한 신뢰가 형성된 아이들(대부분)의 경우 싫은 것 아픈것을 시켜도 왠만해서는 참아냅니다. 심지어는 폭력을 행사하는 주인인데도 좋다고 따릅니다.
만약 어려서부터 이러한 잘못된 주종관계를 그냥 두고 생각을 확장시켜 준다면 당연히 저항하고 물고 화내고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