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처 공원 #반려견놀이터 가 3월에 오픈한다해서
가보려하는데요!! 반려견 놀이터는 처음이구요
다른친구들과 만나는것도 처음입니다~~
아파트안에서만 산책을 했고 지나가는 친구들과
만난적은 있지만 다른 견주분들의 철저한 보안^^
때문에 가까이 가서 놀아본적이 없네요--;
그리고
저희 #하루 가 중성화를 안하기로 결정해서
좀 더 염려가 되네요...
아직 인형에만 붕가붕가 하기는 하는데
친구들이 많은곳에가서 혹시라도 다른맘들과
친구들 놀라게하지않을까싶어서요!!~~
#매너밴드 라는게 있던데 준비를 해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7~8개월 정도면 염려하지 않아도 될까요???
저는 반려견놀터 매일가는데 매너밸트한 숫컷강쥐들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발정심한 숫컷강쥐들은 견주분이 쫓아다니며 말리더라구요.근데 상대방 견주분이 불쾌해 하고 화내시는분들도 계시고 숫컷들끼리는 서로 공격하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제가 다니는 반려놀터는 이용규칙에 매너밸트 착용 준수사항은 없는걸로봐서는 견주분의 선택사항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