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려서 집안에서만 키우는데 뭐만 있으면 입으로 가져가네요
종이조각, 나무부스러기, 나뭇잎, 비비탄총알 심지어 며칠전에는 이어폰캡까지..
구석구석 청소를 하고 혹시 밥이 넉넉치 않아서 그런가 싶어 밥양을 늘였는데도 여전하네요
물고 도망을 가서 빼내려고 아웅다웅 하다가 물리기도 하고~ㅠ
저러다 큰일나는거 아닌지 걱정되 죽겠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아직 어려서 집안에서만 키우는데 뭐만 있으면 입으로 가져가네요
종이조각, 나무부스러기, 나뭇잎, 비비탄총알 심지어 며칠전에는 이어폰캡까지..
구석구석 청소를 하고 혹시 밥이 넉넉치 않아서 그런가 싶어 밥양을 늘였는데도 여전하네요
물고 도망을 가서 빼내려고 아웅다웅 하다가 물리기도 하고~ㅠ
저러다 큰일나는거 아닌지 걱정되 죽겠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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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한창 호기심이 많이 시절이니 어쩌면 당연한 일상일 수 있습니다.
그런 행동을 못하게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제 생각엔 그런 위험요소를 제거해 주시고 안전한 장난감으로 함께 놀아주심이 어떨까요? ^^
지금은 그게 정말 큰일처럼 여겨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겁니다.
울 애기들도 한눈 판 사이에 먹지말아야 할거 먹었다가 구토를 하고 하더니 자기도 겁이 났는지 다시는 안먹더라구요..
ㅎㅎㅎ
울애도 그랬고 지금 7개월 넘었는데고 잘 주어 먹어요.
오늘은 변에서 누런 잔듸가 나왔네요. 안된다고 해도 자꾸 먹어서 조금 나이가 들면 낫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애가 자꾸 주어 먹을때 생각나는 것은 개들이 시력이 나쁘다고 들은 것 같은데, 전혀 나쁘지 않네...라는 생각을 합니다.
처음 산책 갈때는 담배꽁초도 물었는데, 지금은 처다도 안보니 좋아질거라 밎네요.
옥돌이도 점점 낫아질거라 생각됩니다.ㅎㅎ
수고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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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지나가는것같아요~ 저희아이는 1살일때도 바닷가에서 모래도 먹었어요~ 더아가일때는 낮에집에혼자있다보니
자기이불솜이랑 벽지랑 인형눈들 다 뜯어먹었어요~^^;;
그런데 배변을 잘했는지 건강해요~ 3살된 지금은 가끔 휴지정도 먹어요~^^ 그래도 먹는거 보실때마다 안돼라고 강한어조와 눈빛을 보내면 교감하느라 기특하게 알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