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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서 그런지 낮에 잠깐 앞마당에 놀 때 이외에는 거의 #잠 을 잡니다.

#장난감 을 이것저것  많이 사준다고 사주었는데 잠시뿐이네요

그래서 한 마리 더 키울까 고민중입니다.

한 마리를 더 데리고 오면 #밀크와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이고,

제가 생각하지 못한 어려움은 무엇일까 #조언 구해봅니다.

 

저희 밀크는 작은 소리에도 짖고 산책시 지나가는 사람, 강아지친구, 자전거, 자동차까지 지나가는 모든 것에 #짖음 이 심한 편입니다.

한 마리가 더 있으면 밀크의 #사회성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또 한 식구를 맞이하는 것이기에 신중하고 싶습니다.

두 마리 이상 키울때의 #장단점 에 대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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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흰돌이아빠 2017.03.18 16:37

    저도 참 고민이에요 요즘 부쩍 고민됩니다 

    혼자보다 둘이 더 좋은건 아닐까 싶은 마음에 자꾸 입양 생각하는데 첫째보다 둘째가 더 입양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 profile
    밀크맘 2017.03.18 16:57
    To.흰돌이아빠

    혼자보다는 둘이 좋은 것은 분명한 것 같은데 자꾸 이런저런 고민이 됩니다^^"

  • profile
    흰돌이아빠 2017.03.18 16:58
    To.밀크맘

    저도 와이프를 열심히 설득중이에요 화이팅

  • profile
    알림봇 2017.03.18 16:58
    To.흰돌이아빠
    300포인트 당첨!
  • profile
    타니코코별이맘 2017.03.18 18:11

    애들끼리 정말 잘 놀아요~^^

  • profile
    밀크맘 2017.03.18 18:28
    To.타니코코별이맘

    음... 설령 단점이 있을지라도 둘로 마음이 굳혀지고 있어요....^^'

  • profile
    몽실아빠 2017.03.18 19:07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에 대한 것과 상관없이 끝까지 함께 한다는 생각만 변함이 없다면 문제 없습니다. 둘과 한마리의 차이는 분명이 존재합니다. 물론둘이 함께 지내는 것이 분명 혼자인 것보다는 서로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가 닦칠 수 있지만 그것을 내가 아이를 다른 더 좋은 곳으로 보낸다는 것으로 결정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그런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혼자일때 발생하지 않았던 것 중 둘이라서 생각지도 못한 것이 발생하는 것을 미리 확인해서 내가 이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 이것 때문에는 그냥 포기해야 겠다로 나중에 책임을 끝까지 지는 것에 대한 사전정보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구요.

     

    그냥 끝까지 한다 라는 생각만으로 결심을 굳히셔야 합니다. 

     

    다만 함께 할때 좀더 아이들간에 잘 지내게 해주는게 뭘까요? 라는 질문으로 받아들인다면 우선 지금 함께 하는 밀크의 성격 그리고 성별에 따라 어떤 아이와 함께 하게 해줄지 등을 고려해서 좀더 친밀하게 지낼 수 있는 아이와 함께 하게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반대하는 것 중 하나가 ..

    저는 이왕이면 유기견으로 지금 아이 친구를 만들어 줄 생각이에요...  라는 것 입니다. 충분히 유기견 생각해야하고 칭찬받을 일 이긴 하지만 이미 성장해서 다 자란 아이 옆에 또 이미 다 성장해 버린 유기견 아이를 갑자기 함께 지내라고 한다면 과연 잘 지낼 확율이 얼마나 될지... 저는 걱정스럽습니다.

     

    이렇게 어떤 조합이 둘이 서열문제 등을 잘 정리하고 문제없이 지낼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민하고 결정하시고 새식구를 데리고 온 다음 견주분이 둘 간에 평화를 깨지 않으려면 어떻게 서로를 대우하고 대접해야하는지 생각을 먼저 정리한 다음 상당 기간 동안은 정하신 룰에 의해 아이들을 순서와 애정의 강도등을 구분해서 대해주셔야 합니다.

     

    뭐 결론은 그냥 함께 한다는 맘만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면 세상에 못이길 어려움은 없다고 봅니다. 답변이 굉장히 두서가 없네요....

  • profile
    밀크맘 2017.03.18 20:56
    To.몽실아빠

    말씀해 주신 내용 때문에 심히 고민중입니다...

    끝까지 함께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상황에 따라 다른 맘이 들게 될까봐 스스로 되묻고 다짐하고 확인하는 중입니다.

     

    모든 일들이 마음 먹는대로 진행되지 않음을 잘 알기에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숙고하고있습니다.

    입양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경우를 고려하여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겠습니다.

     

    애견들을 위하여 항상 진심어린 조언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보리오빠 2017.03.19 07:43

    저는 지금은 1마리 여아만 기르기 시작햇지만 

    어렷을땐 새끼포람 3마리 같이 키웟엇거든요 ㅎㅎ 장점은 같이만 잇는 모습도 너무 이쁘고 귀엽고 셋이 잘 뭉쳐다녀서 외로워 보이지 않앗고 단점은 아무래도 많이 빠지는 털?실내견이다보니 집안의 공간부족? 이엇던거 같아오  잘생각하시구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 profile
    밀크맘 2017.03.19 11:06
    To.보리오빠

    강아지들끼리 잘 지내기만 한다면 다른 불편은 기꺼이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느낄수 있는 행복도 배가 되겠지요...

    뭉쳐 다니며 노는 모습 상상만 해도 흐뭇하네요~^^

  • profile
    몽실아빠 2017.03.19 11:22
    To.밀크맘

    기대와 달리 잘 못지내는 정도를 넘어 생명의 위협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로 혈투에 가까운 싸움을 매일 한다면 어떻게 하실 건지 스스로에게 되물어 보시고 결정해보세요. 전 두마리가 함께 지내는 것에 반대하거나 하는 입장은 아니고 좋다고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profile
    밀크맘 2017.03.19 21:14
    To.몽실아빠

    오늘 경의숲길공원으로 산책다녀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다른 한마리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입양된다는 동기도 미안한 맘이 들고, 다른 강아지들에게 짖음이 심한 밀크는 외동의 기질이 더 강한 아이라면 의도와는 다르게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좀 더 시간을 갖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성의어린 카운슬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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