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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방석을  안좋아하고..  안써서 치워버렸는데 

다리위에만앉으려고하고 꼭 손같은곳에 머리두고베고있으려고해여 

잘때도그냥 같이자고  번갈아가면서 

오랜만에보는가족있으면또 그가족옆에서만 자려고하고 

 

딴강아지들은 보통자는곳에서만잔다는데 저희집강아지는 

안방가서자다가 화장실 갔다가 옆장실옆에 작은방가서언니랑자다가 언니가새벽에 출근하면 제가늦게출근하니까 

제방으로들어와서 또같이자요 

집을사줄까하는데..과연좋아할까요? 

마약방석처럼 샀다가안쓰게될까봐 배변판이랑배변패드도 알아서화장실을가니 쓰질않고 물도 꼭..  자기물을먹지않고 

가족들중에서물을먹으려고 정수기로가면 달라고해서 먹고 

자기 물통 물은 어쩌다한번 아침점심저녁으로 물새로줘도

관심도없어요 

먹으라고 대주지않으면 뒤져서먹거나 상위에있는걸먹어버리진않는데 꼭 물마시면와서 불쌍한표정으로쳐다보면서얻어먹어요 사진처럼.

20170220_220734.jpg

 

20170204_150823.jpg

 

20170114_133811.jpg#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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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치즈맘 2017.03.20 05:04

    저도 이래서 못쓰고있는 것들이 몇개있어요

    그래도 혹시나하는맘에 극세사 침대도 사주고했거등요 

    지금은머  그냥 간식먹는곳일뿐..

    잠은제옆에서자요 그러다가 더우면 현관가서자고...

    밥은 손으로 조금씩 먹여줘야 먹어요..

    연어오일까지뿌려주는데도말이죠..

    첨엔 아까웠지만..

    혹시라도 좋아할지모르는일이라 먹고싶은걸 못먹더라도 사주려고 합니다ㅠ.ㅜ

    익숙해지면 조금씩 누워보고 하긴하더라고용

  • profile
    히메맘 2017.03.20 08:04

    우리 히메도 마약 방석에서 잘 안놀아요.

    근데 친구가 와서 방석에서 놀다 가면 잘 놀더라구요. 그래서 거실 구석에 항상 있는데, 요즘은 올라가서 누워있기도 하네요.

    여기 저기서 자는건 다 익숙해서 아닐까요?

    울 애는 안방은 잘 안들어 와요. 애기때 부터 못 가게 해서 그런지 왠만해선 안들어 오더라구요.

    그리고 애들은 의외로 밤에 여기 저기 돌아 다니더라구요.

    돌아다니다 시원한데 자는 걸 질도 모르겠네요.

    사료도 잘 안먹 여러 야채와 연어나 닭 가슴살 섞어서 지금 주고 있습니다.

    24시간 굶긴 적도 있는데, 안쓰럽고 요즘 생리를 해서 잘 먹이려고 밥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아마 사료만은 안될것 같네요.

    각자 아이에 맞는 생활리듬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청이의 생활을 고치려다 스트레스 받는 것 보다는 그냥 청이 편한대로 하면 안되는 건가요?

    좋은 답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전 그냥 울집 환경에 적응해서 살고 있는 아이가 볼편하다면 개선을 해야된다고 생각되지만 잘 자랄주고, 건강하다면 지금 있는 그대로도 좋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ㅎ

  • profile
    알림봇 2017.03.20 08:04
    To.히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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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봄이야 2017.03.20 08:38

    ㅋㅋ많이 익숙한  풍경 이네요

    울봄이도 아가때 사용하던 집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혀 들어가질 않아요

    오히려 이동가방이 편한지 안 보이면 가방안에

    지금도 제 무릎에서 자고 있네요

    혼자 보다는 항상 가족들 가까이에서 가장 편암함을 느끼는것 같아요

  • profile
    밀크맘 2017.03.20 09:38

    우리 밀크만  그런줄 알았어요~

    집도 종류별로 여러채(?) 장만해서 자주 가는 곳에 놓아주었는데 집옆 틈을 비집고 바닥에서 자고 있어요~ㅋ 

  • profile
    흰돌이아빠 2017.03.20 10:37

    저희 아이도 집보다는 쇼파를 선호해요ㅜ

  • profile
    깅드리 2017.03.20 18:45

    너무귀여운데요? 저희집 봉선이도 제가 어릴때부터 안고자던 버릇 들여서.. 자꾸 제옆에서만 자려고하고 같이안자면 짖고 해서 울타리치고 잘때 넣어두고 따끔하게 말했죠! 혼자자 잇마! 그뒤로는 신기하게 짖지도 않고 같이자려고 애쓰지도 않던데 어릴때 버릇을 그렇게 들어버려서 애기가 그러는거 아닐까용?ㅜ

  • profile
    크림토르 2017.03.20 20:56

    집사줘도 바로는 잘안쓸 확률이 크니까 넘 속상해 하지마세요~ 시간지나면 집으로도 쓰고 쉴때도 쉬고 할겁니다

  • profile
    막무가내 2017.03.21 10:51

    귀여운 원숭이 시기인가요?! ㅎㅎ예쁘네요. 견주님의 고민거리는 청이가 아직 아기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잠자리를 자꾸 옮기는 것은 가족들 두루 관리하는 뜻도 있는 듯 하고(물론 안정감있는 집이 있으면 좋겠지만... )나중에는 마약방석 좋아하게 될겁니다. 저희 막내도 처음 저 시기에는 그랬으니까요...물먹는 습관등도...가족구성원들이 원칙을 지키는 것에 따라 달렸죠. 아이들은 너무 너무 똑똑해서 인간들을 마음대로 조종하기를 원하니까요...ㅎㅎ 저는 아무리 귀여운 강아지도 중요한 몇 가지는 강아지답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 profile
    알림봇 2017.03.21 10:51
    To.막무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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