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후야 문제입니다
들어봐주시고 답해주세요
아이가 워낙약해요
어린때 폐렴걸려 죽을뻔하다 응급실과 산소방가서 기적소생하고
두번째 뒷다리탈골 ..또소생
세번째 앞다리 탈골 또 소생 ..더이상 다칠곳도 없는 두살아이이에요
근데 이아이가 좀만 아프면 깽깽 거려요
감기는 외출만하믄 콧물이 대박
요번 어린이대공원 다녀오기전까지는 외출하면 매일 병원에서 감기약 22000원주고 먹이고 주사까지 맞아야 낫는 아이였어요
근데 중요한건 감기는 안걸려서 병원안갔거든요
하지만 시박이랑놀다가도 깽.. 아빠와서 좋다고 인사하다가도깽..
그래서 어디아픈줄 알았어요
걸음에도 ..뜀박질에도 아무 이상없더라구요
이아이 엄살이 늘은걸까요? 아님진짜 아픈 부위가 있는걸까요?
아프면 걷지도 뛰지도 장난감갖고 놀지도 못하지않나요?
심지어 까불지도 못하죠?조언구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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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말티4살 제리군은 평소 다리를 절뚝거려서 병원에 갔더니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던데 다른강아지 이쁘다고 하면 관심받고 싶어서 아픈척 하는 거라고 의사샘이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답은 못하겠지만, 정말 관심 받고 싶어 그러는 거라면 너무 좋겠네요.
개들은 워낙 아픔에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유가 있어 그러는 거면 병원가서 시원하게 알아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결과는 관심으로 향하면 좋겠네요.
이상이 없는데 자주 낑낑대는건 엄살도 있는것같은데.. 외출만하면 콧물 난다니..면역력을 길러야겠어요.. 저히 포미도 그랬는데 평소 짧은 시간이라도 외출 자주하고(전 마당에 나가 10~20분쯤 놀게해요), 영양제, 그리고 코코넛오일 먹이고있어요..4개월인 울 포미는 엄살은 아직도 심하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의사쌤이 외출시 심하지않은 일교차에도 콧물흘리는애는 감기몸살이 생길지모르니 예방접종일도 미루라더군요..면역력을 키워주면 좀 괜찮아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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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보세요. 슬개골이 자꾸 빠졌다가 들어가거나 하거나 다리쪽이 안좋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