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차 접어든 포메 여자개린이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첫꽃도장 시작하기 전에 시켜주려고
며칠 전 중성화 수술을 시키고 집에 왔는데요,
넥카라가 타이트하게 맞아보이긴 했어요. 그래도 쓰고 물도 마시고..
암툰 그래도 답답해보여서 하루+밤에 잘 때 정도 해 주고 풀어줬는데
귀가 그 넥카라에 눌려있어서 제가 신경쓰였던 그 위치 그대로 접혔어요!!ㅠㅠ
애가 일부러 쫑긋 세우지 않는 이상 바둑이처럼 귀 끝이 내려왔는데
이런 경우 있으신 분 혹시 계신가요??
이거 어떻게 해야 다시 펴지나요??ㅠㅠ
너무 속상해 죽겠네요ㅠㅠ
성견이 되면 좋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ㅎㅎ아직 애기잖아요....걱정 마시고 강아지 영양에 좋은 거 잘 먹이시면...좋겠습니다. '황태채'같은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