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차 포메 여자강아지 키우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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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한시간에 몇번씩 싸고 또싸고 패드를 하루에 10장넘게 썼어요.아가땐 진짜 수십번은 싼듯하네요. 10분만에싸고 물먹고 또싸고~ 6개월차인 지금도 자주싸기는하는데 병원에선 큰 문제없이 잘크고있는것 같다고 하시네요. 근데 저희애가 다른아가들에비해서 확실히 많이싸는것같아요~물도진짜많이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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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도 물 자주 마시고, 소벼도 많이 눕니다.
세보지는 않았어요. 근데, 전 처음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이라 근처 강아지 키우는 분한테 조언을 구했는데,
소변을 한번 본다고 패드를 갈아주면 패드도 감당 못하고, 애도 너무 깔끔한 성격이 된다고, 3,4번에 갈아주라고 하더라구요.
낮엔 갈아줄수 있지만 밤엔 역시 자야되서 그런지 패드 갈고 자면 일어나 보면 꽤 많이 소변을 누운 흔적이 있어, 낮에도 할때마다 갈아주지는 않습니다. 근데, 변은 바로 바로 치워 줘야 되더라구요. 변보면 패드 갈고 소변은 몇번 누게 나둡니다.
물 많이 마셔야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 강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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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히메맘님이랑 똑같습니다. 또치가 매일 1~2회 산책을 나가고 집에서 터그놀이를 하루에도 수번, 코를쓰는 노즈워크도 2회씩 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도 세보진 않지만 야외에서 누는거 빼고도 2시간에 한번 이상 합니다.
또치도 처음엔 엄청 깔끔 떨어서 패드에 조금만 소변있어도 안쓰려고 했는데 지금은 3~4회정도 사용하고 있어 하루 패드 3~4장 정도 쓰고있고요.
식분증이 없어 걱정은 없지만 배변은 보이는대로 치워줍니다.
또치도 6개월 됐으니 비슷힐 시기인데
소변을 그정도 보는건 정상적인거 같고요(산책을 다니기전엔 패드를 훨씬 많이 썼습니다.)
밤에 아가가 소변을 눌까봐 물그릇을 치우거나,
물을 많이 먹는 음식을 급여 안하는건..솔직히 전 안할겁니다. 제게 도움이 되는데 제가 소변을 본다고 먹을 음식을 끊지도 않을거며, 밤에 소변이 마렵다고 목마른데 물을 안마시지도 않을거니까요.
저도 늘 잘 안되지만 아가 입장에서 생각해요.
예를들어 미세먼지가 많거나 비가와서 산책을 안가면
저희 아이는 마운팅도 하고,평소에 소변도 잘 가리다가 바닥에 누고, 새 발판도 물어뜯죠.
제 입장에선 마운팅이야 그렇지만 배변이나,발판문젠 화가나죠. 하지만 아이 산책을 못시켰을땐 혼내지않고 알려줍니다. 아이 입장에선 불만을 표출하는게 당연하니까요.
얘기가 길어졌는데 어쨌든 회원님 아가는 정상.건강한거 같습니다. 이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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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을 자주 싼다는 이유로 수분섭취를 제한하는건 개인적으로 잘못이라고 봅니다. 먹고 싶은 만큼 먹게 해주는게 신이 만들어준 생체원리에 맞는 것으로 보이구요. 어려서는 작은일 큰일 모두 자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개별적인 차이는 있지만 커서도 자주 소변을 본다고 문제가 될 것이 없구요. 자주 보는 아이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