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차 여아입니당 장난 꾸러기에 배변훈련도 잘되어있어서 3:1의 비율로 패드와 바닥에 잘 누곤하는데
패드를 2곳에 깔아주는데 레몬향 패드를 발톱으로 파서 내용물?을 자꾸 먹어요
파서먹는걸보니 레몬향의 굉장히작은 알갱이같은게있는데 요즘들어부쩍심해져서 어떻게해줘야될지모르겠습니다ㅜ
함께한지 2주정도되었고 처음 키워보는거라 먹어서 잘못될까 무서워요 .. ㅠ
5개월차 여아입니당 장난 꾸러기에 배변훈련도 잘되어있어서 3:1의 비율로 패드와 바닥에 잘 누곤하는데
패드를 2곳에 깔아주는데 레몬향 패드를 발톱으로 파서 내용물?을 자꾸 먹어요
파서먹는걸보니 레몬향의 굉장히작은 알갱이같은게있는데 요즘들어부쩍심해져서 어떻게해줘야될지모르겠습니다ㅜ
함께한지 2주정도되었고 처음 키워보는거라 먹어서 잘못될까 무서워요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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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때는 대부분 다 입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패드에 소변이 흡수 되면서 알갱이 같은게 생겼을 거예요~일단 냄새도 나고 뜯는게 재밌어서 더 그럴때인거 같아요~호기심 많을 때 이니까요~
넘 걱정하지 마시구~심하다 싶으심 안된다고 알려주세요~금방 알아 들어요~~^^
혹시 그물망이 없는 배변판이라면 그냥 패드만 깔아주는 거랑 차이가 없을 듯하구요.
그물망이 있더라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겐 삐져나온 패드를 잡아당기고 놀 수 있습니다.
경험한 바로는 패드가 삐져나오지 않게 그물망 안쪽으로 잘 넣어야 할거에요.
한살 넘은 저희집 망고도 심심하면 이런 사고를 치네요. ㅠㅠ
유도제없는 패드있어요~ 하지만 패드를 먹는게 걱정되시면 배변판을 사용하시는게좋겠죠~용변봐도 발에도 많이묻지않구요~
우리멍이같은경우는 꼭 응가를 두번씩 싸서 전 배변판을 아예3개놓고씁니다 ㅎㅎ
한개는 태두리에 벽이 세워져있는 거 쓰구요 나머지두개는 일반배변판인데 두개붙여놓고 넓게쓰구있어요
걱정되시면 여분배변판을 하나 장만하시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울 히메도 패드 뜯었는데, 그물망 배변판을 사용해서 지금은 안 뜯네요.ㅎㅎ
안뜯는건지 못뜯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배변은 완벽히 판위에서 합니다.ㅎㅎ
패드보다 판이 더 느낌이 좋을 지도 모르겠네요. 보리도 그물망이 있는 것으로 하면 훈련 더 잘 될거라 생각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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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도 어릴때 다 헤쳐놓고 먹고 했어요~
저도 배변 유도 패드 썼었거든요~~
한동안 그러다 괜찮아 지더라구요~
억지로 뺏거나 못하게 하면 더 재밌어 하는거 같아 그냥 냅두고 나중에 조용히 치워줬어요~
시기 지나니 안그러더 라구여~~
입으로 들어는 가지만 뱉어냈어요~대추 경우는요~
그것때문에 탈난적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