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가 산책하다보면 잔디밭에 들어가서
등을 비비며 발차기를 하는데 이게 좋다는 표현인가요?
가만 냅두고 싶은데 항상 보면 밑에
강아지응가인지 고양이 응가인지 응가가있어서
항상 끌어냈는데ㅠㅠㅠㅠ 냅두라는 말을 들어서요..
다들 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강아지가 산책하다보면 잔디밭에 들어가서
등을 비비며 발차기를 하는데 이게 좋다는 표현인가요?
가만 냅두고 싶은데 항상 보면 밑에
강아지응가인지 고양이 응가인지 응가가있어서
항상 끌어냈는데ㅠㅠㅠㅠ 냅두라는 말을 들어서요..
다들 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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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또치도 그러는데..본능이겠거니 했는데 모든 아이들이 그런건 아니였네요ㅜㅜ
그래서 목욕한지 삼일정도 지나면 흰둥이에서 깜둥이로 탈바꿈하고 온몸에 비린내가ㅜㅜ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울 애는 나가서는 안비비는데, 이불에서 비비요. 그 모습이 좋아보여 기분 좋아 그러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불을 더 자주 세탁해야 되나보네여.ㅠ.ㅠ
나름 히메가 와서 자주 세탁을 하는데 말이에요.
아..몽실아빠 말씀 들어보니..그런 이유가 있었군요.ㅋㅋ 우리 탄이도 갈기털을 잔디밭에 비벼대는 행동을 하면 어김없이 똥이나 지렁이 죽은거 등등이 있더라구요..우리 탄이 많이 소심한거같아요 ㅎㅎ
저희삼두는 공원에 키작은화단 나무사이로 들어가서 몸을 비벼대길래 나뭇가지에 찔릴까봐 빼내곤했는데.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전 몸이간지럽나? 생각했었는데ㅋㅋ. 근데 공원산책하다보면 잔디밭에 배설물들이 의외로많아요. 잔디밭은 안치워도 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는건지 , 제가 대신치운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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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두셔도 되고 못하게 하셔도 될거 같아요.
훈련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요. 센척 하기위해 고약한 냄새를 몸에 뭍히는 거라 합니다. 지렁이 죽은 자리에 아이들이 많이 비벼요. 소심한 애들이 그런 경향이 있답니다. 저희집 두 아이중 담비 만 그러고 몽실이는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