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데려올 때부터 털이 옆에 있는 강아지들에 비해 많이 없고 덩치가 있어서
샵에서 4개월 차 원숭이시기라는 말에 의심없이 데려왔었네요.
(실제론 3개월차였고 아직 원숭이시기는 아니었죠)
지금 이제 막 8개월차 접어들었습니다.
몸무게는 2.2Kg 정도 나가는 여아이고 보름 전에 첫꽃도장 전 중성화수술 시켜줬습니다.
약 한 달 동안 모량은 좀 늘은 것 같은데 길이가 똑같아요;;
얼굴은 아직 원숭이 티를 완전히 벗진 않았는데...
얼굴(눈코입 역정삼각형에 미단도 짧고 이목구비 참 예뻐요)
몸태며 다 포메인데..
털땜에 완전 잡종 똥개같아요ㅠㅠ(똥개 비하 발언은 아닙니다.
단지 저는 줄 만큼의 돈을 주고 포메라고 데려왔기땜에..)
저는 풀콧이 목표이자 로망인데ㅠㅠ
가슴털이 짧은 포메도 있나요??
아니면 좀 더 기다려봐야 알까요??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포메라니안의 모습은 굉장히 다양한 스타일을 하고 있습니다. 견주의 기준에 포메라니안 범주에 들면 포메라니안이고 아니라면 아닌것 이지요. 도움이 되지 않는 답변이라 죄송하지만 이렇게 밖에 답변을 못드리겠네요.
아직 8개월이면 털이 짧은건 정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