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개월 쪼끔 넘엇는데요 처음에 데리고왔을땐 울타리 안에 넣어주면 안울고 자거나 가만히 있었는데 아빠랑 오빠가 자꾸 꺼내준 뒤로 울면 꺼내준다는걸 알아서 자꾸 울고 짖네요 ㅠㅠ 어떡하죠 쉬도 똥은 패드에 잘싸는데 쉬는 울타리안에서만 가리고 다른데선 못가려서 울타리를 빼고 #배변훈련을 시켜야 할까요?
#두치
이제 2개월 쪼끔 넘엇는데요 처음에 데리고왔을땐 울타리 안에 넣어주면 안울고 자거나 가만히 있었는데 아빠랑 오빠가 자꾸 꺼내준 뒤로 울면 꺼내준다는걸 알아서 자꾸 울고 짖네요 ㅠㅠ 어떡하죠 쉬도 똥은 패드에 잘싸는데 쉬는 울타리안에서만 가리고 다른데선 못가려서 울타리를 빼고 #배변훈련을 시켜야 할까요?
#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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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게 나을듯 해요 ~ 혼자하면 소용 없잖아요
이제 배변 훈련으로 넘어 가세요...
전 아이 침실 바루 옆에다 배변을 두면서 조금씩 화장실 가는쪽으로 배변판을 옮겼어요~~ 어릴때일수록 밥을 먹고 바로 화장실 찾기때문에 3~4일 정도 시간을두고 옮겼어요~~ 여유를 가지시고 하세요~~ 저도 이런식으로 하긴했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병원에서 알려주신데로 했거든요~~
저도 별거 다 해보았답니다~~
하지만 제 방법은 인내가 쫌 필요하서리~~
아이마다 요구하는 강도가 다릅니다. 지금 자기주장이 조금 센 편의 성격의 아이일텐데 벌써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는 것을 학습하고 있는데 이걸 아이가 원할때 들어주는 것을 하셨을때 그리고 그렇지 않고 견주가 허락할 때만 가능하다는 학습을 해 주었을때 아이는 앞으로 하는 행동이 많이 다르게 됩니다.
나중에 무엇이든 들어주지 않으면 아이는 계속 울고 짖고 난폭해질 가능성이 많으니 이점 참고해서 결정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저는 첨엔 울타리생활하다가 4개월쯤부터 거실만 쓰게 울타리를 쳐놨었어요~
아직은 애기라서 쉬야참으며 배변패드까지 가는게 힘들어서 그럴수있으니 패드를 곳곳에 놔주세요~크면서 쉬야참는힘도 같이 길러지니그때쯤 잘안쓰는 패드는 치워주시고 2개정도만 남겨주세요~
울애도 첨엔 울타리생활 했었어요
근데 자꾸 꺼내주다 보니 사람만 보면 꺼내달라고
울타리 잡고 폴짝거리며 뛰고 울고 짖고..ㅎㅎ;;
그래서 민폐를 각오하고 짖고울면 모른척 하고
안꺼내 주는걸 반복 했더니 며칠 지나니 울고 짖다가도
얌전히 앉아서 보구 있더라구요 그럼 그때 꺼내 줬었어요
그리고 배변훈련은 일단 생활하는 공간에 쫙 깔아 놓아야
해요..빠른 교육은 배변패드와 친해지는 거죠
깔아놓은 패드위에 옮겨 다니며 사료 한알씩 놔줘서
패드위로 유도해 주세요
나중엔 사료 주기도 전에 패드위에 먼저 올라가 있더라구요..ㅎㅎ
그러다봄 주로 사용하는 패드가 보일거에요
그렇게 차츰차츰 패드갯수를 줄여 나가는 거지요
울쁘니는 배변하는 곳이 한군데에요
여기저기 싸던애가 금새 바뀌더군요^^
하루하루가 뎌디게 느껴져도 금방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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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도 그렇게 해봤지만 실패했어요~~
어릴때 울타리 경험이 좋타고 해서 했는데 저희 엄마랑 오빠가 꺼내주고 하다보니 구름이도 자연스레 울면 꺼내주는구나 하는것같더라고요~~원인은 이걸 저 혼자만 하다보니 실패의 원인인것 같아요~~ 이제 울면 꺼내주는거 알았으니 아이는 꺼내주시고 배변훈련 시키셔야겠어요~~
말이 길었네요~~ 죄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