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이 엄마입니다.
#사랑이가 자꾸 물어요. 놀자는 표현인건지 아직 잘 파악이 안되요.
옷들이 다 구멍이 나기 시작해서요 물고 놓지를 않는데요
간식으로 유인해도 그때 뿐이예요..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정말로 그런건지... 아니면 어떤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건지
경험담들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당.
안녕하세요 사랑이 엄마입니다.
#사랑이가 자꾸 물어요. 놀자는 표현인건지 아직 잘 파악이 안되요.
옷들이 다 구멍이 나기 시작해서요 물고 놓지를 않는데요
간식으로 유인해도 그때 뿐이예요..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정말로 그런건지... 아니면 어떤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건지
경험담들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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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삼두도 미친듯이 물고. 입고있는 옷도빵구내고했는데 크면서 지금은 거의 없어졌어요. 크면서 점잖아지고 좋아지는것같아요. 너무걱정하지마세요~^^유치갈이하느라 그런거일수도있으니 물고놀만한거많이주시고 터그놀이 많이해주세요~^^
어리다고 하기에는 굉장히 이미 큰 아이입니다. 사람과 같은 개월수로 생각하시면 안될 것 같구요. 강아지들의 라이프사이클은 사람보다 7,8배 정도 빠릅니다. 지금 사람으로 따지면 충분히 인지능력이 있고 한 어린아이 정도는 될 것이에요.
아이가 물고 늘어지는 것이 괜찮다면 상관 없지만 지금 물고 늘어지고 하는 것을 안했으면 하는 것이라면 아이에게 이건 내가 좋아하지 않는 행동이니 하지 말아달라고 학습을 해 줘서 아이가 견주가 싫어하는 것은 안하게 해 주셔야 할 것 입니다.
견주의 눈치를 살펴 칭찬받을 일을 해서 이쁨을 받으려 하고 또 주인이 화를 내거나 싫어하는 것은 다음부터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갖는건 견주에 대한 충성도나 사랑의 크기와도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입으로 물고 그러면 싫다고 계속 표현(이건 다양한 방법이 있겠죠...)으로 주인이 싫어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건 비단 물고늘어지는 것 뿐 아닌 다른 모든 것에도 적용이 되는 것이라 생각해요.
정말 주인에게는 고집도 없고 한없이 따르려고 하는 아이들은 자기 잘못이 아닌대로 주인이 하지마라고 하면 먹고 있던 간식도 뱉어서 주는 그런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게 아이마다 타고난 성격이나 기질이 다 달라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 일텐데요. 그래도 정말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견주가 가르쳐 주면 하지 않으려는 정도의 교감은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확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 않은 답변이라 죄송합니다.
저희집 도동이도 너무 물어서 걱정이에요.
저도 옷들이 다 구멍이 나고 있구요.
팔이랑 손에 상처가 가득합니다.
갑자기 점프해서 코를 물고요 갑자기 달려들어 발을 물고 ㅠㅠ
가족들에겐 꼬리도 안 흔들고 처음 본 사람들에겐 꼬리를 막 흔들어요.
가족들 다 도동이를 이뻐하는데 자꾸 물려고 해서 걱정입니다.
저희 메밀이는 2달 반정도 지났는데
막 물다가 안돼훈련도 안먹히고 복종훈련(이건 하는 도중에도 미친듯이 물더라구요), 콧잔등 때리기 아무것도 안먹혀서 그냥 반응안하면 안문다길래 그거하고있는데 얘는 문제가 물어서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어재껴서 너무 아파요ㅠㅠㅠ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ㅠㅠ
진짜 안돼 이것도 목소리가 높아서 그런가 해서 목구멍 긁듯이 저음까지해봤는데 아무 효과도없고ㅠㅠ 잘근잘근까지는 참겠는데 요즘에는 상처까지 생길정도라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ㅠㅠ
아이쿠..7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옷에 구멍이 날 정도로
문다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분명 안되다고 아프다고 표현을 하셨을 텐데
말을 안듣고 반복적으로 깨문다는건 서열정리가
안된것 같네요
우리애도 깨물거리는걸 좋아 했었어요
걸어다니면 뒷꿈치를 다라다니며 물던데..
제생각엔 놀자는 표현이기도 하지만 걸어다니는 발이
신기 했던것 같아요
걷다가 뒤에서 깨물거리면 전 그자리에서 잠시 서 있다가
다시 걷는걸 반복하고 단호하게 안된다는
말을 반복 했었어요
어느 순간부터 걸어다녀두 따라다니면서 뒷꿈치
깨물거리는 습관이 없어 지더라구요~
아가때 사랑이처럼 옷에 구멍이 날만큼은 아니지만
엄청 깨물 거리더라구요
전 그럴때마다 엄청 아픈척 오버액션을 했었어요
그럼 아이두 쫌 놀라는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깨물거리는것 보다 핥는걸 더 좋아해요~
깨물면 엄마가 싫어한다는걸 안다는 거죠
아이는 견주의 반응에 따라 아이의 습관이 잘 들수도 잘못 들수도 있어요
애기때 깨물거리는걸 귀엽고 이뻐서 손을
깨물거리게 놔두던가 고치려고 애를 크게 쓰지 않으신
분들은 사랑이 처럼 커서도 아가때 습관 그대로 가지고
성장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 됩니다
말귀를 잘못 알아 들어도 계속해서 반복훈육을
하셔야 어느 순간 말귀를 알아듣게 되죠
아이와 놀이나 어떤 행동을 할때 아이위주가 아니라
견주 위주로 주도권을 잡으셔야 돼요
그러다 보면 자연적으로 서열이 잡혀요
간식을 줄때도 그냥 주는것 보다는 명령에 복종 했을때
주는 습관을 들이시구요
한달 한달 지날수록 아이가 알아듣는 말이 늘어가고
엄마말에 귀를 귀울이고 의젓해 져가는것 같애요~^^
힘내세요~ 아이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지금 이라도
주도권을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어렸을때부터 뭘 물고 있으면 이뻐서 쓰담 했던게 칭찬으로 착각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너무 많이 습관이 되어버린것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싫다는 표현을 해도 잘 모르는것 같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입에 뭐를 물고 앉자서 놀고 있거나, 옷을 무는 것 외에는 정말 너무 착하거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물수 있는 대체품을 줘 보세요.
쁘미는 찍찍이 테이프를 좋아해서 실컷 놀라고 줍니다.
문구점에 가면 파는 벨크로중 삼키기 힘든 크기로 주면 잘 놉니다. 등산용 로프로 밧줄 만들어서 줘도 놀더군요.
근데 자주 바꿔줘야해요. 금세 싫증 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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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7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옷에 구멍이 날 정도로
문다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분명 안되다고 아프다고 표현을 하셨을 텐데
말을 안듣고 반복적으로 깨문다는건 서열정리가
안된것 같네요
우리애도 깨물거리는걸 좋아 했었어요
걸어다니면 뒷꿈치를 다라다니며 물던데..
제생각엔 놀자는 표현이기도 하지만 걸어다니는 발이
신기 했던것 같아요
걷다가 뒤에서 깨물거리면 전 그자리에서 잠시 서 있다가
다시 걷는걸 반복하고 단호하게 안된다는
말을 반복 했었어요
어느 순간부터 걸어다녀두 따라다니면서 뒷꿈치
깨물거리는 습관이 없어 지더라구요~
아가때 사랑이처럼 옷에 구멍이 날만큼은 아니지만
엄청 깨물 거리더라구요
전 그럴때마다 엄청 아픈척 오버액션을 했었어요
그럼 아이두 쫌 놀라는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깨물거리는것 보다 핥는걸 더 좋아해요~
깨물면 엄마가 싫어한다는걸 안다는 거죠
아이는 견주의 반응에 따라 아이의 습관이 잘 들수도 잘못 들수도 있어요
애기때 깨물거리는걸 귀엽고 이뻐서 손을
깨물거리게 놔두던가 고치려고 애를 크게 쓰지 않으신
분들은 사랑이 처럼 커서도 아가때 습관 그대로 가지고
성장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 됩니다
말귀를 잘못 알아 들어도 계속해서 반복훈육을
하셔야 어느 순간 말귀를 알아듣게 되죠
아이와 놀이나 어떤 행동을 할때 아이위주가 아니라
견주 위주로 주도권을 잡으셔야 돼요
그러다 보면 자연적으로 서열이 잡혀요
간식을 줄때도 그냥 주는것 보다는 명령에 복종 했을때
주는 습관을 들이시구요
한달 한달 지날수록 아이가 알아듣는 말이 늘어가고
엄마말에 귀를 귀울이고 의젓해 져가는것 같애요~^^
힘내세요~ 아이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지금 이라도
주도권을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