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된 여자애기를 어제 분양받았는데요
잘뛰어놀고 잘먹고 하는거를 보고 분양받았는데 집에오고 배고플까봐 밥조금주고 물도 줬더니 좀있다가 캥캥?하네요 시간이 늦어서 병원도 못가보고
오늘아침은 괜찮아서 지켜보다가 밥을 조금만주고 지켜봤는데 인터넷 쳐보니까 빨리먹어서 그럴수도 있다고하더라구요....
지금은 또 조용히 옆에서 새근새근 자요
초보견주라 아직 잘 모르고 너무 걱정되요ㅠㅠ
#포메 #콩순 #포메라니안 #캥캥거려요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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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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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물 마시다가 자주 그럴 수 있어요. 사람도 음식이나 물이 기도쪽으로 잘못 넘어가려면 기침으로 뱉어내듯이 강아지들도 그런데 강아지들은 조심성이 없어 물먹을때 자주 그럴 수 있어요.
그리고 숨을 크게 코로 내쉬거나 하면서 코속의 콧물 아주 조금 나오는 것도 흔하게 있는 일 입니다.
계속 기침하고 재채기 콧물이 흐르고 한다면 감기 등으로 보고 병원 가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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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지금은 괜찮다고 하시는거 보니까~사료를 빨리먹어서 그럴수도 있고요, 물을 빨리먹어도 그럴수도 있고요~~
다만~콧물이 계속 나면서 캥캥거리는 소리가 크거나 심해지면 감기 초기증상일수 있으니 ~이런경우에는 병원에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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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멀리 일 수도 있겠네요
4개월 이면 꼬물이는 아닌데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 심리상태가
불안하거나 적응이 안되어서 일 수도
있으니 .내가족이 되었으니
아낌없는 사랑으로 예쁘게 키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