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순이 데려온지 이제 1주일이 되었네요
1주일 되었는데 온지 1년은 된것 같이 잘노네요
오늘로써 딱 4개월이 되었네요
집에서 화분에 흙을 좋아하고 풀을 뜯어서 오늘 산책을 데리고 나갈까 하는데
아직 접종을 3차까지 맞춘게 조금 걸리네요...
오늘 4차맞추는데 접종주사 맞추면 못 데리고 나가니까 접종맞기전에 나가서 놀다가 씻기고 주사 맞으러 가려고하는데 인터넷 쳐보니까 지금이 사회화 시기여서 놓치면 안된다. 5차까지 맞춰야한다 등등 의견이 갈리더라구요.
집밖에 나갈때 아파트 1층까지는 같이 나가는데 너무 잘뛰어다니고 신나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목줄을 채우고 1층까지 갔더니 목줄이 어색한지 가만히 앉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안아서 집에 데리고와서 발씻겨주고 말려줬어요
근데 너무 답답해하는거 같아서..(분양받을때 3차까지 맞춰서 산책 데리고 나가도된다고했습니다)
(저희가 다니는 병원은 6차까지 맞춰야한다는데 6차는 처음들어봐서 그런데 혹시 뭐가있나요?)(그리고 내용하고 다른데 제가 누워있으면 얼굴을 엄청 핥아서 왜그럴까요 머리카락도 물어서 댕기네오
#콩순이 #첫산책 #고민중 #목줄이 어색
저희 설문참여게시판에 궁금해 하시는 첫외출이나 산책 다른 견주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나와있으니 거기서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6차는 예전에는 맞추지 않던 인플루엔자 같은 접종입니다. 병원에 따라서는 필수접종이 아닌 선택으로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