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된 포메가 처음에는 변을 제대로 잘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똥을 많이참거나 만약에 똥을 싸더라도 끝까지 싸지 않고 항문에 똥을 달고 바로 뛰어나가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 혹시 무슨 문제라도 있는걸까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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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탄이같은 경우도 배변판서 응가를 싸자마자 바닥으로 잽싸게 뛰어내려와요. 그래서 어쩔땐 응가가 떨어지기전에 똥꼬에 달고 배변판서 내려오다 배변판 바로 옆에 떨어지기도 해요. 그러고 나서 다시 배변판위로 올라가 킁킁 응가 냄새 한번 맡고 내려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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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ㅋㅋ해서 그러는걸까요?제가 우리집후야 털 밀어봤더니 털이 없으면 안그래요 원래저희애도 그랬거든요
털이 많아서 더 묻는것같아요
근데 풀콧이 예뻐서 미용하기도 그렇구.
문제인거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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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후야아빠
병원에서 항문 털 밀어주셨는데도 항문 주변으로 똥가루.....????같은게많이 묻더라고요ㅠㅠㅠㅠ 엉덩이털을 너무 꼬리 위까지 고속도로처럼 밀어주셔서 털이 안자랄까봐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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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ing
ㅋㅋ 꼬리에 응가붙어다니는것보단 나을듯해요
근데 가을되면 다시풀콧입혀야하니 그땐 또자를쓸수밖에없어요
물로씻지않아도되는 샴푸 또자라고있어요
편리하던데..한번사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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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을 보다가 머리카락같은 이물질때문에 변이 힘을 줘도 떨어지지않으면 그냥 변이 달린채로 배변판에서 내려 오는경우도 있고 변이 엉덩이털에 붙어 있어서 제대로 떨어지지 않을때도 변이 붙은채로 내려 오더라구요~~
자기딴에 힘을 줬는데 응가가 안 떨어지면 잘못한게 아닌데도 뭔가 크게 잘못한거 같이 그러더라구요
울 봄이도 변보다 수상하게 도망가면 변이 달려 있거나 변이 배변판밖에 조금 떨어져 있어요ㅋ
배변때문에 혼낸적은 없는데도 잘못한줄 알고 눈치를 보는 소심한 녀석이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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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봄이야
그러네요
혼내지도 않았는데 구석에서 숨어있고..ㅋㅋ
저희도 응가잘못하면 혼내진않아요
혼내는것보다 쪼금싸니까 ㅋㅋ 걍 치워주고 괜찮다고하는데도 애들이 잘못한줄아나봐요
여하튼 이뿌네요 응가해놔도..
어떤날은 이쁘게 싸놓고 ㅋㅋ어떤날은 붙여다니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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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도 중간에 끊고 후다닥 뛰어나와서 다른곤에서 힘주더라구요
지겨보다가 배변판에서나와서 자리잡으면 그대로 들어서 다시 배변판에 놓아주고 폭퐁칭찬을 해주니 좋아지긴했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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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망고는....놀라서 도망가는거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가 싸고 막판에 찔끔 떨어지는 응가가 똥꼬에서 떨어지는 느낌이 이상한건지
첨에는 궁댕이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앙앙 짖으며 도망 궁댕이로부터(??) 도망가려고 하더라구요.......
똥꼬귀신 붙은 줄 알았나.....
근데 좀 더 크니까 걍 후다닥 튀어서 똥을 바닥에 떨궈놓더라구요 후후.....참고로 저희 망고는 오늘로 5개월차 들어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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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배변문제로 야단을 맞고 나서 배변 자체가 혼나는 행동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