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15일생, 이제 첫여름.. 날씨는 갈수록 더워지고 있고...
이 더운 날씨에 저렇게 털코트를 둘르고 있으니 얼마나 더울까... 생각하면 좀 짧게 깍아주고 싶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만약에..', '재수없게 혹시라도..' 라는 생각때문에 망설이게 됩니다. 그놈의 #클리핑신드롬 인가 뭔가 땜시...
에휴... 정말 고민되네요..
저만의 '너무 소심한' 고민인가요?
작년 9월 15일생, 이제 첫여름.. 날씨는 갈수록 더워지고 있고...
이 더운 날씨에 저렇게 털코트를 둘르고 있으니 얼마나 더울까... 생각하면 좀 짧게 깍아주고 싶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만약에..', '재수없게 혹시라도..' 라는 생각때문에 망설이게 됩니다. 그놈의 #클리핑신드롬 인가 뭔가 땜시...
에휴... 정말 고민되네요..
저만의 '너무 소심한' 고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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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도 요번에 고민고민하다가 첨으로 곰돌이컷 해봤어요~저두 포메의 풍성한 털코트를 자연 그대로 둬야한다는 생각이 강했는데요...넘 더워 맨날 헉헉 거리는게 안쓰러워서 컷을 감행? 했는데요. 결과는 대만족이예요. ㅋ 확실히 혀 내밀고 헉헉 거리는게 아직까지는 별로 보이지 않네요^^ 미용스트레스도 별로 안받은거같구요. 제가 보기에는요 ㅋ 아. 글고 이제 3주됐는데요. 털 무섭게 자라네요. 한여름엔 또 긴 코트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ㅎ
우리 막내는 2014년 12월생인데요, 2016년 여름, 너무 더웠잖아요 그래서 5월부터 확~~~밀어 버렸습니다. 빡빡이로..
그런데 3개월만에 원상복구 되었습니다.
올해도 3월 15일 밀었는데...지금 다시 밀어 주려고 예약중입니다.
일단, 넘 걱정이 되시면 올해는 가슴아래 배쪽 털만 짧게 밀어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가위세트도 필요하구요.(항문쪽 털 정리때도 필요하니까요.)
뭐든 주인님의 결단입니다. ㅎㅎ(곰돌이 컷도 해보았는데...금방 자라더라구요. 효과가 넘 짧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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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이 고민이시라면 견주이신 분이 직접 결정하셔야 할 부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