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 Form

#윌리 병원에 입원했을때 #트라우마 생긴건지.. 잠깐 집앞에 빗겨주려 데리고 나가면 지나가는 사람마다 짖으면서 달려들고.. 아직6개월인데..

 

귀나 목있는곳 만지려고 하면 그렇게 성질을 내네요..

 

저에겐 애교도 부리고 잘 하다가도 지 맘에 안들면 사정없이 물어뜯어버려요.. 

#영상은 참고용으로 올린거구요 ㅠㅠ.. 저건 그나마 젤 나은거네요 

 

손등 7방울 꼬맸어요..

 

짖음과 공포가(?) 너무 심해서 제가 있는곳 주인이 이사가라고 하니.. 지금 이사준비중으로 서울엄마집에 맡겼는데 엄마도 울어요 아프다고..

 

어떻게 고칠방법이.. 훈련사님 초빙해서 고쳐볼까요...?  가슴이아파요..유튜브 영상

님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포메러브에서는 반말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 할지라도 존칭을 사용해 주세요. 댓글과 대댓글 차이점

Comments '22' 좋은 답변이 있다면 추천을 해주세요. 좋은 답변으로 채택이 되며 답변자에게는 스티커가 지급됩니다.
  • profile
    몽실아빠 2017.07.14 10:24 추천

    저럴때는 그냥 뺏으면 아이는 맛있는걸 뺏긴다는 생각때문에 저렇게 행동하는게 어쩌면 자연스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럴때는 그냥 뺏기 보다는 더 좋아하는 맛있는 것을 보여줘서 스스로 뱃어 내고 더 맛있는거에 관심을 가지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위험하거나 먹지 말아야 할 것을 물고 있을때 대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높은 곳에 올리거나 혹은 높이 들면 뱉는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높은 곳 좋아하는 아이는 적용이 안되겠죠...)

     

    아이가 지금 상대를 가리지 않고 대항하는 건 서열의식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견주마다 가치관이 달라 복종훈련을 바라보는 입장이 다르겠지만 아이가 사람과 자신의 서열 그리고 특히 주인과 자신의 서열은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마다 타고나는 서열의식이나 성격 자체가 워낙 달라서 알아서 사람에게는 잘하고 하는 아이가 있고 그렇지 못한 아이가 있다고 봅니다. 꾸준히 복종훈련등을 통해 교감을 하고 사람 특히 주인에게는 대항하거나 주인이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고 주인이 좋아하는 것을 해서 사랑 받고자 하는 상황으로 만들어야 할 것 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 못해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답변이지만 제가 가진 개인적인 반려동물과 사람과의 관계에 관한 생각이었습니다.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7.14 10:33
    To.몽실아빠

    입원하기전에는 안그랬는데 손과발에 많은 주사로 인해 사람만보면 방어행동을 보이는건지.. 청량고추인데도 오기로 저런답니다.. 다른 걸로 주위돌려보기도 했지만 터그놀이? 하는건 꿈도못꿔요ㅠㅠ 한번 문건 안놔주거든요.... 넥카라로 인한 스트레스가 무지 심했는지 손도 못대게 하구요..  주인이라는 개념을 떠나 진짜 제가 가슴으로 낳은 아이같아서 서열같은건 생각도 못해봤어요..ㅠㅠ 제가 문제인건가봐요..  또 탄산수는 왜그리 좋아하는지.. 상에 잠시올려놓고 화장실다녀오니 탄산초청수 반잔을 꿀꺽.. 아이들 톡쏘는거 못먹지 않나요..? 에휴 

  • profile
    알림봇 2017.07.14 10:33
    To.윌리달리맘
    50포인트 당첨!
  • profile
    밤톨맘 2017.07.14 10:44 추천

    영상보는데 넘 귀여워서ㅋㅋㅋ

    혈기왕성한 개춘기때는 사람이나 개님이나 반항하고 말도 안듣는거 같아요ㅎㅎ

    특히 개춘기때 강제로 뺏으면 더 안뺏기려고 물더라고요.

    본능적으로 움직이는건 끝까지 안움직일때까지 물고 늘어지는것도 본능에 충실한 습성이라고...

    물고 있는것을 강제로 뺏다가 물리는것 보다는 뺏고자하는걸 꽉 잡은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본능적으로 움직이지 않는건 흥미없어 하는거 같아요.

    저렇게 뺏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움직이면 더 흥분하는것 같기도 하고요.

    닭뼈나 이물질 같은걸 강제로 뺏으면 순간 꿀꺽 할수도 있고 심하게 물수도 있으니 위급한 상황에선 한손으로 번쩍들어 올리면 뱉어내더라구요.

    높은곳에 올려 뱉게 하는것도 방법이더라구요.나중에는 안고 높은곳으로 가는도중에 뱉어냅니다ㅋㅋ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7.14 13:01
    To.밤톨맘

    넵 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 profile
    크림토르 2017.07.14 17:52

    여러가지 방법 많이 써보셨겠지만 그중에서 윌리한테 맞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힘드시겠지만 중간에 지치지마시고 계속 교육시키고 알려주면 윌리도 받아들일겁니다

    시간이 몇달 혹은 더 걸릴수도 있겠지만 이쁜 윌리 생각하시면서 지내시면 어느덧 달라져있는 아이를 발견하실거예요

    힘내세요!!!!!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7.15 05:54
    To.크림토르

    감사합니다 열심히찾아볼게요... 있을까요 ㅠㅠ .. 

  • profile
    콩순엄마 2017.07.14 22:31

    정말마음이아프겟어요 울콩순이는병원갓다오고 한삼일포악해졋엇어요 예민하고 손도 못대게하고 근데 점점나아지던데.. 대화를할수도없고 답답하시겟어요..ㅠ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7.15 05:53
    To.콩순엄마

    네 답답 ㅋㅋ ㅠㅡㅠ

  • profile
    포미만세 2017.07.15 03:45

    저도 포미가 물고있는거 뺏으려고하면  물라고 막 덤비서 식겁했었쥬... ㅎㄷㄷㄷ

    저럴땐 작은 큐브간식 하나 보여주면 알아서 놓더라구요; 놓은사이에 간식 입에넣어주고 물고있던건 재빨리치웁니다.

    간식이 없을경우엔 애기몸을 잡고 공중으로 올려버리면 무서운지 놓구요..

    동영상은 윌리엄마께서 영상찍으려고 일부러?하신건지는 모르겠으나^^;

    간식으로 유혹하거나 높은곳으로 올려보세요~

    터그놀이도 세나개영상보시면서 공부해보시구요^^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7.15 05:53
    To.포미만세

    오늘 밤새도록 세나개 시청중이에요 

    image.jpg

  • profile
    리치엄마 2017.07.15 07:55

    윌리도 점점좋아질꺼라 믿어요~^^

    사랑하지만 서열의식도 중요한듯합니다  리치경우 아빠를 무척좋아하고 졸졸따라다니지만 ㅡ안될껄 물고있을때ㅡ아빠가 안돼 한마디하면 바로 물고있던걸 슬거머니 내려두고ᆞᆞ  제가 안돼할경우 눈치보면서 요리조리피하다가  윌리영상처럼 손으로 빼면서 안돼로 놓거나ㅡ때론 작은간식하나보여주면 언능놓고 간식으로관심돌리고~^^ (저는 리치가아기때부터 자식처럼 넘넘사랑만주어서인듯)딸아이가 안돼할땐 리치가 쫌 만만한지~  물고 요리조리  피해가며 신경전을 할때가 있더라구요 ㅎㅎ

    어제 티비방송에서 사람이먹는음식을 식탁등올라가 바로먹어버리고 또 가족들을 물어버리는 개린이가나왔는데~~신기하게도 가족들의 행동을 바꿈으로해서  고치지고 물지도않게 되었는데 ᆢ세상에나쁜ᆢ~어제방송한번 찿아보세요^^

    사랑하는 윌리와 늘 행복한시간될수 있길바래요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7.15 13:21
    To.리치엄마

    세나개 첫방부터 보고있는데 정말 재미도있고 감동에 슬픔에 ㅋㅋ 신기하기도 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한주말 되세요

  • profile
    도동엄마 2017.07.16 02:53

    표정이 처키같아요~~~

    저도 안무는 방법이 있다면 정말 어떤 짓이든 할래요.

    ㅠㅠ 저희 도동이도 너무 물어서 손 발 머리 안물린 곳이 없어요ㅠㅠ

    의사선생님께서는 서열정리가 안되서 그렇다는데..

    복종교육 아무리 시켜도 안되고...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혹..방법이 생기셨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7.17 12:29
    To.도동엄마

    저희아들은 얼굴에 올라와서 코를 그렇게 물어뜯어요.. 알려주신방법대로 다 해봤지만 소용없네요.. 트라우마가 너무 커서 ㅠㅠ 

  • profile
    콩이누나 2017.07.16 11:11

    ㅜㅜ마음아프네요  무슨상처가있었을까여  근데 ㄱㅎㅇ 훈련사분 말대로라면  보통 문제견이라고해서 집에가보면 90프로이상이  주인잘못이크다고 하더라고여  어떤트라우마를만들엇거나 너무애지중지키우거나  참 사람이든 동물이든  누군가를 키운다는건 정말어렵고 힘든일같아여ㅜㅜㅜ  무는건 꼭좋아질꺼라고믿어요!!!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7.17 12:30
    To.콩이누나

    영상만 보셨구나...ㅠㅠ 병원에서 입원하고 퇴원후에 그래요...

  • profile
    예은아빠 2017.07.19 01:37

    심각하신거같은데 저는 그저 귀엽게만 보이네요

    너무이뻐요 귀엽고 ㅋ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7.19 13:39
    To.예은아빠

    호곡...

  • profile
    타니코코별이맘 2017.07.20 13:16 추천

    걱정이시겠어요..영상은 쪼그만녀석이 까부는것 같아 웃기고 귀엽게 보이긴했네요.

    저희애들은 완전 순딩이들이라 포메키우시는분들이 놀랍다고 할 정도라서..보면 아이들 성격이 너무 다른듯 하네요..말씀처럼 병원 트라우마일수도 있겠어요.아로마 한번 써보심 어떨까요?  마사지하듯 다른곳을 만지다 자연스럽게 목주우ㅣ로 올라가 만져주며 간식하나씩.. 무조건 안돼 보단 더 흥미로운것을 주면ㅅㅓ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게 좋을듯 해요..힘내세요^^ 윌리 너무 귀여워요

  • profile
    윌리달리맘 2017.07.20 21:01
    To.타니코코별이맘

    아.. 너무너무 감사한 조언이네요❤️ 후닥 실행토록 해보겠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슬개골맛사지 해줄때마다 손물어뜯고 난리였는데 그게 조금 걱정이네요ㅎㅎ 간식으로 조금씩 주위를돌려봐야겠어여 

  • profile
    알림봇 2017.07.20 21:01
    To.윌리달리맘
    100포인트 당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글 작성시 #해시태그를 본문에 꼭 넣어주세요.★ [17] file 몽실아빠 2017.01.03 58355
공지 ☆질문은 묻고답하기 에서만(묻고답하기 이용규칙)☆ 몽실아빠 2014.07.16 35387
공지 ★포메러브 이용에 관한 간단한 규칙★ file 운영자 2012.05.10 89015
4967 포메 털이요 제가 욘석이 대려올때 피부병이 있다 그래서 털을 다 밀엇거든요.... 근대.... 한달이 넘었는대... 나와야할 털은 안나오고 각질에... 피부가 할아버지 피부처럼 ... [1] 욘석맘 2012.06.14 2701
4966 포메 털남림요... 털날림 어떻게 줄이는 방법 없는가요...? 미용이라든지... 옷을 입힌다든지..ㅠ [1] 구름이 2012.07.29 1655
4965 첫 목욕 시기가 궁금해요 뽄지 분양받은지5일이 되었네요 ㅎ 6월 11일생으로 샾에서는 아직 한번도 목욕을 안시켯다고 해요 쪼끔씩 강아지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첫 목욕시기가 언제가 ... [1] 뽄지아빠 2012.08.05 2152
4964 사탕이가 이상해여!! 몇일전부터 자꾸 귀를 털어서 귀청소를 해줬는데 왼쪽은 괜잖은데 오른쪽( 자꾸발로긁어대는쪽)에서 귀지가 많이 나와요 싫어라해서 면봉으로 하다가 스트레스 받... [1] 사탕이맘 2012.08.07 1132
4963 사탕이가 자꾸 물어요..... 아파 ~ 첨엔 손가락 발가락을 빨아대더니 간끔 물어요 그래서 이가 간지러워 그런가하고 개껌이랑 장난감 사줬는데요 별로 안좋아하네요 공가지고 퇴근후에 놀아... [1] 사탕이맘 2012.08.12 1642
4962 태어난 지 115일~ 애견카페 가도 될 까요~~~ ^^ 샨티가 해도해도 너무 애교가 없어서... 여러 강아지들 있는 데에 좀 데리고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저희 집이 불광동이라서 가면 홍대쪽이나 이런 덴데... 4차접... [1] 안나푸르나 2012.08.16 1187
4961 스낵볼 장난감 추천이요~ ^^ 비싼 그 뭐시기냐... 구루구루 공 장난감을 사주는 게 좋을까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C%97%90%EC%BD%94%EC%95%A4%EC%84%B... [2] 안나푸르나 2012.08.17 2685
4960 움,, 쿠키설정도 다시 해보고 재부팅도 했는데.. 반려견 일기장 쪽에 자꾸 사진 첨부가 안되네요..;; 자유게시판은 되는데... 폼자랑도 사진첨부가 안되고.. 혹시 설정 뭐 바꿔줘야 하는 거 있을까요`~ [1] 안나푸르나 2012.08.20 1048
4959 포메(블랙) 입양관련.. 포메(블랙)를 입양을 예정중인데... 제가 몸이 아파서 현재 후각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며 회복중이지만... 정신정으로 힘들고 해서 의사의 권유로 강아지를입양하... [1] Komi 2012.08.25 1162
4958 좀더 질문.... 어린데도 양치해도되요??? 목욕시켜도되요??? 암컷은 기저기 차야되지 않나요??... 중성화 시키면 안하나요??? 수컷 중성화 시키면 영역표시 안하나요>???? [1] Komi 2012.08.25 1028
4957 리뷰글에~~ 리뷰글에 구입 출처 좀 써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보시고 매번 안물어보고 바로 구매 할수 있잖아요^^ [1] Komi 2012.08.26 814
4956 똥구멍쪽만..살짝 부분 미용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샨티가 무럭무럭 자라서 이번 9월 1일 토요일이면 드디어 마지막 접종이네요. 동네 병원들이 다 그렇듯이 부분미용도 하긴 하던데..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똥구... [1] 안나푸르나 2012.08.29 1975
4955 동호희 하고 싶은데 하자는 사람이 없어서ㅠㅠ경기 안녕하세요. 2살 포매 키우는갈수있는 사람입니다.저는 너무너무 동호희에 참가하고 싶습니다.저는 경기 성남 미금 사는데요 이 근처에서 하는 동호희 없나요? 제... [1] 포매커피 2012.08.29 806
4954 헛 뽄지가 갑자기 딸꾹질을 하네요.. 뽄지가 딸꾹질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멈추지가 않네요... 밥먹은지도 한시간이 지났는데..... 밥먹고 바로는 안하는데 지금 계속 하구있어요...ㅠ [1] 뽄지아빠 2012.08.30 1466
4953 눈물자국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폼공부방에 있는 눈물자국 관리 관련글을 정독하며 우리뽄지도 나아질 수 있을 거란 기대감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상품명을 치자.. 뚜둔! 가격이...ㅜ 아직 사료도... [1] 뽄지아빠 2012.08.30 1579
4952 개가 문다 안녕하새요^^크림 포매라니언 키우는 사람입니다...개가 서열 정리를 잘못하여 자꾸 물고 안으려면 으르렁 거리고 싸나워서 미용힐때에도 진정제 값10000원이나 ... [1] 포매커피 2012.09.03 1286
4951 다른 개를 경개한다. 안녕하세요.저희 커피가 딴 개만 봤다 함 짓고 경개해요.어쩜 좋아ㅠㅠ [1] 포매커피 2012.09.04 746
4950 커피가 미용을... 울 커피가 미용을 했는데 성격이 넘 난폭해지고 무서워요.애도 물었어요.사람들 말로는 2주일 동안 건드리지 말는데 자꾸 애교를 부리는 개 쓰다담아 주고 싶은데... [1] 포매커피 2012.09.04 990
4949 울타리있잖아요 병원에서 아가 데려올때 조그만데 있다가 갑자기 넓은 곳으로 가면 몸살한다고 울타리안에 넣어놓으라든데 그럼 언제까지 울타리에만 넣어놔야되요 ?? ㅜ 빼달라... [1] 강매력 2012.09.05 1144
4948 배변훈련 대부분 언제부터 잘 하나요 ? 데러오던날 하루 이틀은 배변판에 이쁘게 보더니 어제오늘은 또 여기저기 보네요 ㅎㅎ 일부러 밥은 꼭 울타리 안에서 주고 대변볼때... [1] 강매력 2012.09.06 1791
4947 차가운 바닥만 찾아 다녀요 잘들 지내시죠. 지난주 토요일 하루가 2차 접종을 마쳤어요. 어찌나 아파하던지 가슴이 찡 하더군요. 그래도 먹는것 잘 먹고 아직 1kg는 안 되어서 마른 편 이라... [1] 하루맘 2012.09.10 1933
4946 집에 돌아오니 뽄지가 눈을 자꾸감아요... 처음에는 졸린가 했는데 몇시간째 계속 놀꺼 다놀고 먹을꺼 다먹으면서 계속 눈을 제대로 뜨질 못하네요... 뭐에 찔린건지.. 뭐가 들어간건지.. 자꾸 앞발로 눈을... [1] 뽄지아빠 2012.09.13 1702
4945 기다려~ 하루가 지금보더 더 어릴적은 사료봉지 소리에도 굉장한 반응을 보이더니.... 혹시 철이 든걸까요? 제가 밥을줄때 기다려하면 한 60cm쯤 떨어져 앉아서 기다려요.... [1] 하루맘 2012.09.17 941
4944 교배 & 중성화관련 요즘 고민인게요 또래 여자아이를 한마리 더 데려와 만두에게 친구를 만들어줄까 아니면 내 모든사랑을 만두에게 쏟아부을까....... 하는거거든요 만두같은 화이... [1] 강매력 2012.09.20 930
4943 간식은? 어떤간식이 좋을까요.... 하루는 자기들 세계의 간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사과,배 이런것 먹여도 되나요. 저번에 포도먹이다 시컵했어요. 보닌까 절대 안되... [1] 하루맘 2012.09.26 1828
4942 Boo인형 Boo인형형구할려구요 [1] 대구 2012.09.26 1311
4941 정말 포메가 아닐까요? 요새 이상해요. 하루가 한달사이에 털이 엄청 빠졌어요. 그래서 얼굴만 털이 좀 있고 다른곳은 앙상해요.... 오늘 독스포츠에서 스피치와다른종 믹스인데 아래아... [2] file 하루맘 2012.10.14 2157
4940 9개월 남아인데,,중성화수술 고민되네요 몇 주 전부터 붕가붕가를 하고 냄새를 심하게 피우더니 이젠 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정보검색을 하니 중성화수술 이야기가 많은데, 강쥐한테 그런 걸 한다... [1] 동이 2012.10.24 1968
4939 절력질주? 갑자기 잘 놀다가도 절력질주해요. 다칠까 걱정이예요. 너무 빨리 뛰어다녀서 오늘은 약간 겁먹었었어요. (제가요) 왜그러는걸까요? 좋아서 그런건지... 아님 싫... [1] 하루맘 2012.10.25 922
4938 고추가 이상해요... 오늘 하루랑 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저녁먹고 후식으로 약간의 과일을 먹는데 ... 하루가 여느때처럼 자기밥 놔 두고 우리를 얌전히 앉아서 쳐다보며 입맛... [1] 하루맘 2012.10.25 1809
좋은답변 보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6 Next
/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