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토를 며칠전 분양받은 용우애비입니다.
몇가지 질문사항이 있어서요~
자.... 질문 갑니다~
2017년 5월 16일생이며 분양받은지는 사흘됐어요~
1. 목욕은 언제쯤 시키는게 좋을까요?
2. 항문낭 짜주는 시기는 따로있나요? 아니면 지금부터 짜도 괜찮은가요?
3. 사회성길러주는 차원에서 저녁에 잠깐이라도 놀이터같은데 데리고 나가도 괜찮은지요?
(분양받은 샵에서는 2주정도 강아지의 견주에 대한 의존성때문인지 울타리에 두고 사료 챙겨주고 큰관심이나 품에안고 다니는 행위는 삼가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가능하겠어요? 너무 귀여워서 ㅠ)
지금은 집에 넣어두면 낑낑거릴때 꺼내두니 소변이 마려웠는지 배변판에 쪼르르가서 쉬~하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배변판에 응가를 두덩이 이쁘게 쌀정도로 가리긴 하더라구요. 기특기특^^*
물론 성장하면서 질풍노도의 시기에는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상기질문에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애견목욕 #항문낭
오모.. 정말 키특한 아이를 만나셨네요? ^_^ 아구~~ 이뽀랑 ^_^
1. 목욕은 언제쯤 시키는게 좋을까요?
>> 가능하면 집에 좀 익숙해 지고 난 다음... 천천히 시켜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원투 둘다 5차까지 다 맞고 난 다음에.... 목욕 해 주었고요. 지금도 목욕은 잘 안시켜요... ㅎㅎㅎ 4~6주에 1번 정도? 2달에 1번일때도 있고요.
2. 항문낭 짜주는 시기는 따로있나요? 아니면 지금부터 짜도 괜찮은가요?
>> 어릴때부터 짜는 것이.. ㅎㅎ 익숙해 질 것 같아요. 저는 한달에 한번 병원에 갈때마다 짜주고 있어요.
3. 사회성길러주는 차원에서 저녁에 잠깐이라도 놀이터같은데 데리고 나가도 괜찮은지요?
>> 저는 원투부녀 둘 다 접종에 상관 없이 데리고 다녔는데요, 요 부분은 견주분이 잘 판단하셔야 할 것 같아요 ^^
원투부녀가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잘 자랐다고 해서 다른 아이들도 그럴지는 잘 모르겠어서요.
https://pomelove.com/ucc/1252079 << 투투 68일쯤 되었을 때, 데리고 섬에 놀러가기도 하고 그랬는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
다만, 요즘엔 너무너무 더워서요, 혹시 산책해 주실거라면 해가 떨어진 다음이 좋을 것 같고... 요계절이 진드기가 많으니... 잔디는 주의/조심 하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