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산책을 목표로하고 산책을 매일 나갔더니
2주일전부턴 집에선 절대 안싸고 밖에서만 싸네요.
저녁 산책나갈때만요.
그전까진 실내 실외 다 잘 쌌거든요.
혹시라도 실내에서 싸기를 기다렸는데 참고 안싸길래.
요샌 아침에도 일어나서 30분정도 가볍게 다녀오구요.
주말엔 낮에도 한번더 다녀옵니다.
짧게는 하루2번 많으면 3번정도 나가는데.
이래도 방광이 괜찮은건지 걱정이되네요.
실외에서만 모두 싸는 아가들 혹시 몇번정도 나가시나요?
이미 실외배변이 되면 실내로는 다시 고치기힘들다하여
고민이네요.
#실외배변
#삼두 #실외배변 #몇번 #방광염
원이도 매일 나가서 실외배변만 했었는데, 한번 다리를 다쳐서 몇일 못나간적이 있었거든요. 그 뒤로는 실내외 배변을 다 합니다만... 집에서는 사실 거의 안해요.
실외배변만 할 때 저도 같은 고민을 해서 병원에 문의한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전~~~혀 문제 없데요. ㅎㅎ
밖에서 냄새맡고 배변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이라서 꾸욱... 참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보통은 하루 2번 정도면, 아이들이 참고 나가서 배변해도 좋을 만큼인데... 간혹 2번 나갔는데... 똥을 여러번(4-5번 싼다던가..) 하는 아이들은 3번정도로 늘려주는게 좋다고 병원샘한테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