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산책을 목표로하고 산책을 매일 나갔더니
2주일전부턴 집에선 절대 안싸고 밖에서만 싸네요.
저녁 산책나갈때만요.
그전까진 실내 실외 다 잘 쌌거든요.
혹시라도 실내에서 싸기를 기다렸는데 참고 안싸길래.
요샌 아침에도 일어나서 30분정도 가볍게 다녀오구요.
주말엔 낮에도 한번더 다녀옵니다.
짧게는 하루2번 많으면 3번정도 나가는데.
이래도 방광이 괜찮은건지 걱정이되네요.
실외에서만 모두 싸는 아가들 혹시 몇번정도 나가시나요?
이미 실외배변이 되면 실내로는 다시 고치기힘들다하여
고민이네요.
#실외배변
#삼두 #실외배변 #몇번 #방광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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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을 가진분 말씀을 들으니 좀 안심이 되네요. 낮엔 사람이 없을때가 종종 있어서 걱정했거든요. 너무 참는게 아닐까하고. 두세번도 괜찮다니 열심히 그거라도 해줘야겠어요~^^
아가들한테는 밖에서 배변하는게 너무 행복한듯해요~ 저도 무조건 매일 산책을 나가는데... 정말 참다가 나오는것같이 엄청 시원하게 배변을 해요.. 하지만 자기가 못참을때는 실내에 깔아둔 배변판에서 해결을 하죠. 이미 실내에서 배변을 했어도 밖에 나가면 또 싼답니다. 오줌은 마지막 몇방울까지도 짜네서라도 마킹처럼 하고 다녀요. 강쥐들한테 산책은 걷는거 뿐만 아니라 냄새맡는것도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ㅎㅎ
삼두는 열시간넘게 참아도 마킹으로 한 20번 끊어 싸기 신공을 보이다가 나중에는 총알이 (저희가족들이 부르는말ㅋㅋ) 다 떨어지면 다리만 들어요ㅋ. 좀 참지말고 낮에는 실내에서도 한두번해주면 아침 저녁 산책나가는 맘이 참 편할텐데 말이죠.
그냥 12시간이구 15시간이고 무조건 참아버리네요.
그쵸그쵸~~~ 저도 그맘 알아요... 퇴근하고 들어갈때까지 하루종일 참는거 아닌가 걱정될때가 너무 많아요. 특히 저희엄마가 산책을 데리고 나갈려고 해도 절대 저 아니면 밖에서 걷지를 않아서 제가 퇴근이 늦어지면 앙꼬 배변때문에 안절부절할때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제가 카메라를 달고부터 진실을 알게된게 많은데... 그중에 하나가 자기가 못참겠으면 집안에서 쉬야 하더라구요 ㅋㅋㅋ
우리 아가도 실내에서는 거의 안하는 편이에요 그대신 자기가 나가고 싶으면 수없이 와서 눈맞춤을 해요 ㅎㅎ 그래도 아침에 정 급하면 실내에 하기도 하는데 거의 오줌만 큰거는 밖에서만 하는거 같아요 하루 세번정도 나가는거 같아요
삼두는 급해도 절대 집에서 안싸네요.~--::
어제새벽한시에도 나가자고 계속 방에들락날락 .
모른척하면 혹시 실내서 볼까하고 버텼는데.
자꾸 짖어서 결국 비맞고 나갔다왔네요.
오늘도 아침에 부슬비맞고 나갔다오구요.
막상나가면 급하게싸는것도아니고 마킹으로 끊어서
싸니 기본20분은 돌아야해요
흑~비오는 날은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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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도 매일 나가서 실외배변만 했었는데, 한번 다리를 다쳐서 몇일 못나간적이 있었거든요. 그 뒤로는 실내외 배변을 다 합니다만... 집에서는 사실 거의 안해요.
실외배변만 할 때 저도 같은 고민을 해서 병원에 문의한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전~~~혀 문제 없데요. ㅎㅎ
밖에서 냄새맡고 배변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이라서 꾸욱... 참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보통은 하루 2번 정도면, 아이들이 참고 나가서 배변해도 좋을 만큼인데... 간혹 2번 나갔는데... 똥을 여러번(4-5번 싼다던가..) 하는 아이들은 3번정도로 늘려주는게 좋다고 병원샘한테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