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다되어가는 설기 견주입니다. #사료 를 전보다 잘 먹지 않아서 걱정인데 문지방 나무를 뜯어서 먹었나봐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노란색토 와 #피 가 살짝 섞여 이불에 있더라구요..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친구에게 전화했더니 목에 걸려 토했을거라고 조금 지켜보라해서 지켜보고 있는데 사료를 아에 먹지도 않고 기운도 없어보여서요.. 이대로 지켜보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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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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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는건 자주 있는일이니 큰 걱정은없는데 피가 보이셨다니좀 걱정되네요 혹시 먹은 음식중에 빨간색이 있을수도 있으니 조금더 살펴보시고 구토가 잦아지면 바로 병원으로 가보세요 별일없이 좋아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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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셔리도 막 주워먹고 토하고 자주그래요~ 처음엔 놀래서 토한거 사진찍고 병원달려가고 했는데~ 선생님이 어릴땐 자주 그런데요~ 간식을 많이 먹어도 토 할때도있어요~ 산책갔다와서 토한거보면 나무가지가 나올때도 있고요~ 최대한 이상한거 안먹게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뜯어먹을만한건 사전에 다치워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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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이면 조금 이르긴 해도 반려견이 이제 맛있는 것 맛없는 것을 알아가는 시기가 온 것입니다. 어려서는 워낙 맛 구분도 없이 무조건 먹고 싶어 하는 것의 욕구가 너무 강해 아무거나 있는대로 먹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은 시기가 온것 입니다. 보통의 아이들이 한번은 겪고 지내는 일인데요.
지금 어떻게 대처를 해 주시는 가에 따라 아이가 맛있는 것만 기다리고 버티는 아이로 될 수 있고 배가 고프면 그냥 사료를 먹어야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을 가진 반려견이 될 수 있습니다.
먹지 않는다 하여 다른 더 맛있는 것을 주거나 섞어 주거나 하신다면 시간이 지날 수 록 그 요구하는 강도(기호성이 더 강한 것을 요구하는)는 더 강해 질 겁니다.
어떻게 가르쳐 줘야 할지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런 상황이 아닌 아이가 아파서 먹지 못하는 경우는 다른 경우이니 아이가 아파서 그런건지는 견주분이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