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동맘이에요.
어제부터 도동이가 첫 #생리 가 시작되었어요.
쇼파패드에 뭔가 묻어서 봤더니 생리를 하네요.
우선 집에 있던 #애견기저귀 를 해줬어요.
그런데 불편한지 계속 물어 뜯네요.
보통 집에 있을때 기저귀를 차고 있나요?
밖에 나갈때도 해야 하나요?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이라...어케 해야 할지..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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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시 특이한 냄새를 남편이 너무 싫어해서 마요는 울타리에서 나와 집에다 풀어놓을때 기저귀를 채우고 있었어요 잘 시간되면 울타리안에 넣어주는데 그때만 풀러서 통풍시켜 줬었어요 그래서 틈틈히 생식기주변은 물로 닦아주고 소독솜으로 살짝 닦이고 잘 말려 기저귀 채우고 . . .일주일에 한번은 샤워시키고 . . . 마요도 생리시 사료도 잘안먹고 생리 통증을 느끼는지 활동량도 굉장히 떨어지더라고요 맛난 고기도 먹이고. . . 애가 좀 탔읍니다. 참 저희 마요는 기저귀 적응은 금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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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마요케첩
방금전 기저귀를 풀어 줬는데 생리만 묻어 있네요.
기저귀를 풀어 주니 이제서야 소변을 보네요.
불편해서 참는것 같아요.
집에 패브릭제품이 많아요.
우선 치울수 있는건 치웠는데..
기저귀를 싫어 해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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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이가 많이 예민해 있겠네요
저흰 따로 기저귀 사용은 하지 않았어요~~
그렇지않아도 예민한 시기에 스트레스 받을까봐 기저귀는 채우지 않았는데 자고 있을때나 간혹 혈이 묻어 있는게 보이면 물티슈로 닦아주긴 하였지만 스스로 햚아서 흔적을 없애서인지 이불에서 조차 묻어 있는걸 본적이 없을 정도로 생리중이라고 특별히 신경은 쓰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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