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5개월이 되었는데요 ㅠㅠ 도저히 맞는 사료를 못찾겠어서 글올려요 ㅠㅠ
한국서 캐나다로 오기전에 로얄캐닌 스타터를 먹었다고하고..
캐나다와서는 아카나를 추천받아서 (견사에서준)로얄캐닌스타터랑 섞어서 먹이다가 아카나로 완전 바꾸어서 줫는데... 이틀간 굶을정도로 안먹길래 (당시엔 너무 어렷어서..) 다시 로얄캐닌 퍼피용을 사서 아카나를 섞어주고 있었어요. 아카나 알맹이가 딱딱해서 그런지 아니면 입맛에 안맞는지 전혀 먹지를 않아서 다른걸로 바꿀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ㅠㅠ
또한, 캐나다에서는 로얄캐닌은 팔면서도 못사게 하더라고요. 강아지에게 안좋다고요. 전혀 유기농도 아니다 뭐도 아니다 이것저것 문제가있다 하면서요... 그러다 보니까 나우, 고, 오리젠, 아카나, 웰니스 등등 캐나다에서 파는 사료상품들을 다 읽어보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요..ㅠㅠ
도와주세요ㅠㅠ 흐엉 ㅠㅠ
#사료
같은 회사에서 나온 오리젠이 아카나보다 더 좋고 비싼 사료입니다. 알갱이가 큰 반면 딱딱하지 않은 그런 사료이구요. 단백질 함량이 많은 사료입니다. 살펴보시고 급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구요. 나우 사료도 좋습니다. 그레인프리 사료로서 잡곡류를 빼고 육류단백질 위주로 만든 사료들이 그레인프리 사료들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적당히 비싼 편이구요. 고사료도 나우사료와 마찬가지로 그레인프리로 바뀌어서 고 사료도 좋습니다!
말씀하신 로얄캐닌보다 다른 사료들이 월등히 좋은 사료들이니 다른사료로 정하신 다음 잘 먹지 않는다고 고민하지 마시고 먹을때 까지 바꾼 사료만 줘 보세요. 배고파서 먹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잘 먹게 됩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배가 고프면 어쩔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