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된 여아입니다.
울타리 안에 있으면 대소변을 패드나 #배변판에 볼일을 보는데,
울타리를 개방하고 자유를 주면 방 #아무곳이나 실례를 합니다.
또,킹킹대면 안스러워서 울타리 개방하면 뛰어 놀다가 울타리 들어가서 볼일 보길바랬지만... 실패... 어찌함 좋을까요?
좋은훈련방법이 있을까요?
3개월된 여아입니다.
울타리 안에 있으면 대소변을 패드나 #배변판에 볼일을 보는데,
울타리를 개방하고 자유를 주면 방 #아무곳이나 실례를 합니다.
또,킹킹대면 안스러워서 울타리 개방하면 뛰어 놀다가 울타리 들어가서 볼일 보길바랬지만... 실패... 어찌함 좋을까요?
좋은훈련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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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기도 어릴때부터 배변훈련을 시켰지만..잘 안되더라구요.
가끔 하기도 하고 실패도 많이하고 근데 시간 지나고
한번이라도 칭찬 아끼지않고 먹을거 주니까 잘 하더라구요.
조금더 지켜보세요^^
저희도 3개월 됐는데 패드를 몇군데 깔아놓고 시작을 했더니 응가는 베란더에 나가서 하고 소변은 거실 페드에서 많이 하는데 소변은 실수할때가 좀 있어요 그런데 소변을 먼저 보고 응가를 할때는 정신없이 뛰다가 보더군요 그래서 타임을 안답니다 너무 서두르지는 마세요
페드에서 볼일보면 간식을 주었답니다
애기라서 배변 조절이 어려울거예요~
사람도 애기때는 잘 못참자나요ㅋㅋ
집 곳곳에 배변할곳을 많이 만들어 주시고
커가면서 하나씩 줄이시면 될거예요~~
저는 거실 두개 부엌하나 방마다 하나씩 놨었고
지금은 안방화장실에 포니 배변판이 있어요ㅎ
좀 옆에다 쌀때도 있는데
화장실이 청소하기 좋더라구요ㅎㅎ
잘 볼때마다 칭찬과 관심주시고 보상도 해주심 더 좋겠죠?
아마 언제 이런 고민했나 싶게 해결되실거예요^^
경험을 공유합니다.
울타리 개방하고,
울타리 밖에 배변패드 여기저기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깔아 주고,
패드에 용변 보는 즉시 사료나 간식을 주면서 폭풍칭찬 해주고,
패드 밖에 용변을 봐도 혼내지 않고,
패드 밖의 용변은 조용히 흔적 제거하고,
패드를 점점 줄여 주다 1장이 남았을때 배변판으로 바꾸고,
처음에는 배변판위에 패드 깔아주다 며칠 후에 패드 치우고,
배변판을 조금씩 화장실로 끌어다 놓았더니
용변보러 화장실로 갑니다.
현재 뽐빠님 말씀대로 진행중입니다.
친찬을해주고싶어도 진짜 제가없어야 볼일을바요
참다가 제가 일보고오면 꼭 상황종료. 결과는 거즘실패.
패드옆에 으으윽~~ 왜왜왜~~~
그래서 화가 더 나요~~ 차라리 패드 아닌곳에 보면 덜 속상할텐데
오늘도 우리 희망이와 배변훈련중 입니다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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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해시태그가 들어간 질문글과 정보글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아직 어려서 잘 모르는 것이니 꾸준히 가르쳐 주시면 곧 혼자 잘 할 겁니다. 폭풍칭찬과 보상으로 가르쳐 주면 금방 알아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