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가 사료를 먹지 않아요.
낮에 예식장 가느라 두시간정도 혼자 있었거든요.
그전에는 길어야 10분정도 혼자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사료도 간식도 다 먹지않고 #머리로 밀어버리네요.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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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혼자 두시간정도 있는게 첨이라 관심끌기일듯합니다~^^ 혼자있는 시간도 아가들은 즐긴다는데~~
장시간 혼자있어야하는 경우에는 간식들을 여기저기숨겨두고나가셔요 피아노가 노즈워크하며 찾아먹는 재미에 푹빠지고 노즈워크로 스트레스도 풀리고 또 혼자있으면서 스스로도잘 놀게될꺼예요ㅡ그리고 몰래살짝나가는것 보다는 다녀올께라고 라고 인사하고 나가는게 좋다고하더군요~^^ (다녀올께 하고는ㅡ현관문닫고 쫌있다 들어와서 아가에게 잘있었다고 간식주거나ㅡ 다녀올께인사하고 나가기전에 간식 찾아먹게하고 나갔다들어오고ㅡㅡ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녀오는걸 인지하고 견주분이 나가도 아가는 혼자 노즈워크나 스스로운 놀이나 휴식으로 스트레스를 받는게아니고 푸는시간이 될꺼예요^^~) 피아노랑 같이 산책후 밥그릇주면 기분전환되어 잘먹을듯합니다~^^
울집리치는 그런방법들의 반복으로 이제는 잘기다려주고 들어오면 폭풍꼬리돌리기와 뽀뽀로 반겨준답니다^^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요☺
복사지같은 종이에 간식넣고 여기저기 두기
또는 간식볼이나 소프트간식 공안에 넣주기
또는 강아지전용 코담요나 장난감이나 이불등에 숨기기 등등 노즈워크할수있게 해주셔요~^^
리치엄마 님 의견에 동감요ㅎ
저도 워낙 포니가 입짧고 까탈스러워서
사료도 이것저것 많이 갈아타고
안먹으면 전전긍긍했는데
맘먹고 먹을때까지 기다리니 배고프면
쪼끔씩이라도 먹드라구요ㅎ
아직 어리니 하루 이상은 좀 그렇고
기다려보세요 배고픔 먹는다가 정답이더라구요ㅋ
혹시 아플수도 있으니
이상있음 병원 데려가보시구요~
어리광이라면 단호하셔야지
맛있는거 주고 그럼 입맛만 더 까다로워져요ㅜㅜ
나가실때 노즈워크 담요나
여러가지로 노즈워크 할수있게
여기저기 해놓고 가시면
훨씬 나가시기도 수월하고
피아노도 스트레스 덜 받을거예요!
피아노
착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저희 토리는 사료를 바꾸면서 아직도 밥먹이는게 전쟁중이랍니다 입이 짧아서 4개월인데 1500g밖에 안나가요
또 우리가 다 외출할때는 노즈워크 담요에 간식을 넣어놔도 그 담요에 쉬야를 하기도 한답니다
아가들이 예민하면 안하던짓을 하나봐요
관심끌기 하는듯ᆢ
피아노도 좀 놀아주고 밥주면 먹을겁니다
저도 처음엔 노심초사 전전긍긍 했는데....
굶기면 다 먹더라구요.... 너무 걱정마시고 사랑해주심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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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ㅜㅜ너무걱정이시겠네여 오늘하루더지켜보시고 너무안먹으면 병원가서상담이라도 받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