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 오랜만에 인사올리는 사랑이네 집입니다..
급하게 궁금증이 있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해답을 찾으려고 했으나, 소득이 없어 여기서 여쭙니다ㅜㅠ..
다름이 아니라 오늘 아침에 밥을 먹고있었는데 우리 사랑이가 저를 빤히 쳐다보며 양쪽 귀를 번갈아가며 빙글 돌리는데...
저한테 하고싶은 말이 많은것 같은데 전 전혀 알아들을수가 ㅜㅠ
주인이 지식이 없어 미안하고 ㅠㅜ 속상하네요;;
멀 그렇게까지 자책하냐 하시겠지만.. 어느정도 마음을 읽고읽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어떤걸 원하는지 못알아들어줘서 미안하기만 합니다..
지식도 경험도 풍부하신 우리 폼 견주님들..
강아지가 주인을 응시하며 귀를 빙글 돌리는 #커밍시그널 대해 아시는지요?! 한수알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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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만 본다면 뭐... 가족들이 밥을 먹으니 사랑이도 뭐가 먹고싶었을 거라 뭔가 기대하고 그런거 아닐까요? 뭐 저는 그냥 그런 모습도 귀엽다는 생각에 큰 걱정은 안해요.
귀를 움직이는 반응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표현이라고 알고 있답니다~^^ 바라보며 공감하거나 관심을 ᆢ견주와 공감대를 이루는 ㅎㅎ~ 이쁜 표현이라본답니다😍
고개를 갸웃갸웃하는거는 단순한 단어가 아니라 문장으로 길게 얘기할때 못알아 들어서 하는 심쿵표현이구요
귀 빙글빙글이라는게 혹시 귀가 좀 빠르게 팔랑팔랑 움직인다고할까요? 그거 맞나요?? 저두 넘 귀엽고 신기해서 뭘 표현하는걸까 궁금했는데ㅋㅋㅋ 귀쫑긋하고 우리에게 관심표현하는거 아닐까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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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상황마다 원하는게 다 다르지 않을까요? 정확하게 글의 표현대로 귀를 돌리는 것만으로 마음을 읽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도움되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