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ㅡ 오랜만에 인사올리는 사랑이네 집입니다..
급하게 궁금증이 있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해답을 찾으려고 했으나, 소득이 없어 여기서 여쭙니다ㅜㅠ..
다름이 아니라 오늘 아침에 밥을 먹고있었는데 우리 사랑이가 저를 빤히 쳐다보며 양쪽 귀를 번갈아가며 빙글 돌리는데...
저한테 하고싶은 말이 많은것 같은데 전 전혀 알아들을수가 ㅜㅠ
주인이 지식이 없어 미안하고 ㅠㅜ 속상하네요;;
멀 그렇게까지 자책하냐 하시겠지만.. 어느정도 마음을 읽고읽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어떤걸 원하는지 못알아들어줘서 미안하기만 합니다..
지식도 경험도 풍부하신 우리 폼 견주님들..
강아지가 주인을 응시하며 귀를 빙글 돌리는 #커밍시그널 대해 아시는지요?! 한수알려주소서~!!🙏
그때 그때 상황마다 원하는게 다 다르지 않을까요? 정확하게 글의 표현대로 귀를 돌리는 것만으로 마음을 읽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도움되는 답변이 아니라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