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견들은 슬개골 탈구가 잦다는데 활동량 많은 우리 팬더가 항상 걱정이 돼요
어젠 놀아주다가 발에 밟혔는데 한동안 다리를 핥고 깽깽이 발로 다녔네요
정말로 깜짝 놀랐는데 좀 있으니 다시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걸어다녀서 안심했습니다
흥분하면 이족보행하려고 하고 터그놀이하다가도 잘 미끄러지고 기분 좋으면 토끼처럼 깡총깡총.. 그래서 늘 심장이 남아나질 않네요ㅠㅠ
슬개골 탈구 예방할 방법이나 조심해야할 점 있나요?
#걱정 #활동량 #기분 #토끼 #이족보행 #깽깽
개인적으로는 너무 걱정할 일도 아니고 크게 걱정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달라지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평소 글루코사민 정도의 관절 영양제 급여해 주시는 정도로 충분하다고봅니다.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막기 힘들 수 있고 또 우려하시는 것처럼 굉장히 높은 확율로 탈구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도움이 되지 못하는 답변 일 수 있으나 개인적인 생각을 달아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들은 모.녀로서 만8살이 다되어가고 만6살이 다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