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팬더는 눈물 자국이 참 짙습니다. 처음 가족이 된 때부터 눈물자국이 진해서 이름도 팬더가 되었어요
저희는 그것도 나름 귀엽고 아이가 싫어하니 굳이 닦을 생각이안 들어서 내버려뒀는데요, 혹시 건강 상에 영향이 있나요?
잘 먹고 잘 싸고 매일 산책도 두 번씩 잘 걸어다니고 집에서도 잘 뛰어놀고 눈물 말고는 건강이 걱정되는 강아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눈물이 많은데는 여러 원인이 있다고 들어서 갑자기 좀 걱정되네요
눈물을 많이 흘리는 게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눈물을 덜 흘리려면 어떤 처방이 좋은가요? 혹시 잘 고쳐지지 않으면 병원이라도 가는 게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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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바로 병원에 가야할 응급의 상황도 아니니 나중에 병원에 가실일 있을때 한번 물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