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판에 똥오줌 항상 잘싸구요.
문제는 이불과 수건 노즈워크 이불에 똥오줌을 싼다는거에요.
바닥에 이불수건 없으면 항상 배변판에 똥오줌 쌉니다
같이 잠을 잔지 2틀 되었는데 그제는 별일없었는데 어제는 이불에 오줌을 쌌더라구요 ㅜㅜ
방법이 없을까요 ? 저와 같은 문제 있으신 선배님들 없으신가요 ?
(집에 온지 10일정도 되었는데 딱한판 방바닥에 오줌싼거 빼고는 똥오줌 잘 가립니다
문제는 바닥에 놓은 수건이나 노즈워크 이불과 침대이불에 오줌을 싸요)
#똥오줌 #이불 #바닥 #수건 #배변판 #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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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아빠님 좋은 답변 감사 합니다
발매트는 다 치웠는데
아마도 강아지입장에서는 실수 아닐수도 있다는 말에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빠님 말씀처럼 따로 자는게 좋겠네요
(노즈워크 이불아까워라 ~~ 나중에 조금더 크면 써야 겠네요)
행운이도 노즈워크랑 카펫을 깔아두면 실수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노즈워크 2개정도 버리고 ㅋㅋ 손세탁 쉬우면서 쓰기편한 킁킁매트로 바꿨구요ㅋ
카펫은 치웠어요. 이불에 쉬한적은 없어서^^
가끔 행운이 데리고 잘때가 있는데 전 행운이가 자다가 일어나있으면 침대에서 내려놔요. 그럼 쉬하러가더라구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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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많은 강아지들이 카페트,이불,발매트 등과 같은 촉감이 느껴지는 곳에 배변을 많이 합니다. 견주 입장에서는 이게 실수이지만 강아지들 입장에서는 아닐 수도 있을 거에요. 이론적 설명을 드리기 어렵지만 많은 아이들이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우선 실수?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치워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이불 이야기 하셨는데 함께 잠을 자고 계시다면 그것도 강아지가 따로 잘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서 주인의 잠자리와는 격리해 주시길 권해드리구요.
어느정도 성장하고 배변장소에 대한 구분이 스스로 확실해지면 아마 말씀하신 촉감의 장소에 배변을 하지 않을 확율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