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아서 데려온지 한달 되어가는데요.
처음엔 플라스틱배변판 위에서도 쉬를 하더니 이젠 거의 사용
안하고 있고요.
대소변 패드를 두세군데 깔아놓고 배변훈련 하는데 소변은 가끔 실수를 하면서도 패드위에 볼일을 봐요.
그런데 응가를 할땐 아직도 아무곳이나 볼일을 보고 있어요.
응가 하려고 하면 여기저기 뛰어다니다가 냄새를 맡고는 응가 보는 자세를 할때 안아서 패드위에 올렸더니 이젠 아무도 보지 않는 현관 쪽으로 가서 어느사이엔가 볼일을 보고 오네요.
응가할때 자꾸 건들어서 얘가 숨어서 싸는것 같기도 하네요.
원래 대소변을 같은 패드에 안하나요?
현관문 신발 놓는곳에 패드를 깔아 놓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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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은 피하는것 같아요 저희 아인 베란다 양쪽에서 소변과 응가를 나눠서 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