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살 암 포메인데
지난 1월에 중성화 하고나서
털갈이 시기라고 하기엔 너무 길게, 그리고 계속 털이 빠지네요.
호르몬 변화 때문일 것이라 추측은 해보는데요.
혹시 중성화 이 후 비슷한 경험 하신 분이 계시다면
1.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좋아지는지
2. 모발 영양제? 같은 것으로 관리를 따로 해줘야 하는지
좋은 답변 주시면 열심히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성화 #털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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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몽실아빠감사합니다.^^
영양제를 복용시킬 시 사료량은 그대로 유지해도 상관없을까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좋아지거나... 그런 경험 있는 분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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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권백
중성화와 털빠짐은 영향이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영양제가 칼로리가 높거나 하지 않아 사료량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보통 먹는 만큼 먹이시면 됩니다.
그정도 나이의 강아지라면 사료는 그다지 많이 먹지도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실제로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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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몽실아빠
동물병원에선 아무래도 호르몬 변화 때문에 털빠짐이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중성화하면 식탐이 늘고 호르몬 변화 때문에 몸무게도 늘고 하는지라 사료량을 엄격하게 조절하는데도 몸무게가 쑥쑥 늘더군요.
일단 추천해주신 영양제를 알아보고 먹여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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