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이가 10개월에서 11개월로 넘어가는데
심장사상충 및 내/외부 구충약을 안한? 들한? 느낌이들어서 글 올려요..
심장사상충(하트가드)은 현지 캐나다 의사말대로 모기있을때만 주면 된다해서 10월에 먹이고 안먹이다가 3월초에 한번 주었고요..
구충제는 9월 10월 11월 세달 먹이고 안했어요.. 구충은 한국에잇을때 병원에서 가루로 주셔서 어떤거인지는 잘모르겠구요ㅠㅠ 누구말로는 하트가드가 내부구충역할도 한다고해서.
산책도 날씨가 좋아져서 자주하고, 매주 가게에 출퇴근하기도해서 걱정이되네요.
그리고 요즘 애기가 꽃도장을 찍고나서부터 식욕도 떨어지고 한두번 토도 하고 꾸욱꾸욱 거리면서 사례걸리듯이 행동을해서 더더욱 걱정이되네요 ㅠㅠ
보통 심장사상충, 내부 구충제 그리고 외부로 해서 3가지를 따로 투여하나요? 아니면 어떻게 하나요?
한국 차트보니까 드론탈플러스(내부)랑 하트가드(삼장사상충) 그리고 어드벤틱스(외부) 이렇게가 좋다고하는데.. 너무 약을 많이 투여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
보통 어떻게 투여하시나요?
#구충 #내부 #외부 #심장사상충 #내부구충 #외부구충
약 하나로 모든 것이 다 예방이 되게 만들면 좋겠지만 그러면 원치 않는 경우 많은 약을 투여하게 되어 필요한 부분에 맞게 구분해서 생산 판매 되는 것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언급하신 하트가드 포함 심장사상충 예방약들은 심장사사충 만 타겟으로 하고 성분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나머지는 필요에 따라 추가를 하셔야 나머지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으로 하트가드를 선택할 경우는 내.외부 기생충약을 따로 별도로 급여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으로 레볼루션이나 에드보킷과 같은 바르는 것으로 하실 경우 내.외부 기생충은 따로 안하는게 일반적이구요.
또 마지막에 언급하신 어드벤틱스와 같은 제품들은 진드기를 위한 예방약 입니다. 위 심장사상충,구충제는 진드기를 예방할 수 없으므로 진드기를 꼭 예방하고 싶다면 진드기예방을 꼭 하셔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심장사상충 + 진드기 모두 예방을 하려면 두가지 모두 다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