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2개월째 저희집에 왔는데 처음엔 입질이라 살살 깨물어도 아프지도않고 놀아달라는거구나 하고 손가락이나 손을 그냥 줬는데 이젠3개월이 되서 이빨도 많이 자라고 깨물면 엄청아파요 놀자고 살살 무는것이 아니에요 장난감도 충분하고 많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엄청아파요놀자 #손가락 #이빨 #강아지 #장난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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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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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저도 그때 엄청 고민했던 경험이였어요..이가 간지러워그러는거에요..저도 엄청 깨물렸어요..
개껌을 주면 좀 괜찮아지구요..그래도 계속 심하면 저음으로 눈똑바로 마주보고 노려보며 안돼..깨무는거아니야...하고 혼내세요..저음으로...차츰 좋아져요... 6개월인 울 애기 아직도 깨물때가 있는데요..놀아달라고 심심해서 화내더라구요..그래서 간지럼 태우고 놀아주니까 언제 그랬냐는듯 방그레~~
다 개월수마다 같은 경험들을 하니 새록새록 기억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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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3개월이면 가능해요^^ 너무 딱딱한것말구요..밀크개껌괜찮겠네요..개뼈모양이나 막대기모양 이런거말구요..그건 딱딱해서 5개월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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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춘배두 집에 온갖 장난감다잇는데 온리 제손발만 그것두 피가날정도루 깨물어요ㅡㅠㅠ오늘4차접종 하구왓는데 아프니까 오늘은 안그렇겟지 햇는데 여전히ㅠㅠ시간이지남 갠찬아질꺼라 생각함서 걍 포기중이예요ㅠ복실포메님 맘을 천만번 공감하는1인이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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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4개월인데 계속 깨물어요~ㅜㅜ
가족들이 이뻐서 만지고 싶은데도
물려고 달려드니 다들 긴장해요.
복종훈련을 시켜도 발버둥치고 소리 질러서
해보지도 못했네요 앙살스럽게 덤비고 깨물면
무섭기도 해요. 서서히 나아져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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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찡찡이는 처음에 물을때 살짝만 물어도 과잉 리액션을 했어요. 아이야~하면서 그랫더니 어느순간 안 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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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애기가 너무 습관적으로 손을 물어대서(잘근잘근..) 걱정했었는데 물면 바로 다른 방으로 자리 피하고 그랬더니 시간 지나니까 고쳐지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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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티내면 알아서 딴거 찾아서 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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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사람 손이 움직이고 반응 까지하니까 더 재밌어서 무는 편인데요... 일단 물리면 가능하면 빼지 않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소리를 내실거면 최대한 싫다는 반응을 무섭게? 내세요. 꺄 소리지르고 뒤로 도망가시면 강아지는 재밌어서 더 물거에요...손을 빼시는 행동도 더 재밌는 반응이라서 강아지들은 더 흥분해요... 가장 좋은 대책은 물렸을때 손을 빼지 않고 강아지한테 이건 안된다고 표현을 하시고 바로 제대로 된 물수있는 장난감을 물려주세요... 그리고 물면 바로 칭찬을 엄청 해주시고요... 강아지들은 가만히 놓여 있는 장난감보다 움직이는 손이 더 좋기 때문에 이럴때마다 바로바로 교정해주셔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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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갈이가 안끝나서 그런 것같아요 저희 댕댕이도 3개월 4개월까지 물다가 유치 다 빠지니까 손가락줘도 안물어요.
저희 물까봐 개껌 주니 무는버릇 고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