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절대 먹으면 안되거나 소화가 안되는걸 먹었을시 주인이 모른다면 보통 어떤 증세를 보이면 위험하다는걸 알수있나요? 전 항상 바닥에 있는 모든걸 미친듯이 먹는 이 애기가 너무 무서운데 제가 못봤을 경우에 그런것들을 먹게될 상황을 대비해서 어떤 증상이 보이면 병원에 데려가야하는지 알고싶은데요... 제가 아는건 대략 변을 안 본다는지... 밥을 안먹고..구토를 하고... 힘이 없어보이면 의심해야한다고 들었는데 더 자세한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주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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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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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몽실아빠
네 감사합니다.. 최근에 뿌리 덮개를 먹고 토한적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근처에도 못가게해서 안전한편인데... 혹시 장에 남아있는게 아닌가 너무 걱정되서요... 지금은 괜찮더라도 미래에 탈이 날까봐요... 병원에서 xray찍는건 가격이 많이 나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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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었을때 위험한 것은 소화가 안되거나 배출이 안되는 경우 입니다. 사람,동물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음식이 아닌 이물을 먹게 되면 1차적으로 위에서 배출을 하기 위해 토하게 됩니다. 이때 토해 내지 못하고 장으로 내려가면 변과 함께 배출을 해야 하는데 이물의 크기 등의 이유로 배출을 못하거나 혹은 이물의 생김새로 인해 내부 장기가 상처가 날 경우 위험해 지는 것 입니다.
따라서 평소 아무일도 없는데 지금처럼 걱정하시는 건 정신건강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아 보입니다.
이물을 먹은 것으로 뚜렷하게 의심이 되거나 혹은 강아지가 토해내려고 구역질을 하거나 혹은 혈변 설사 등 이상 증세가 보일때 관심있게 보시고 필요에 따라 병원에 가시면 됩니다.
보통 이물질을 먹어 탈이 생긴 경우가 아니더라도 약한 장염 등으로 아플 경우에도 구토,설사 그리고 식욕부진 등의 증상은 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