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0개월 마요를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직장인이기 때문에 늘 아침에 혼자 두고 오면 7시쯤 집에 들어와서요
늘 마음이 안쓰럽습니다. 다행히 마요는 분리불안 증상이 없어 나갈 때 따라 나오거나 짖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친구가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얼마전에 포메 브리더 분이 8개월 된 남자 아이를 분양하신 다는 글을 보고
오늘 찾아가 보려고 하거든요. 물론 경제적인 부담도 있겠지만 그런건 각오 하고 있습니다.
두 마리 이상 키우시는 분들의 의견을 여쭤 보고 싶네요.
데리고 온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까요? 경험담 부탁드려요~
#분들 #마요 #마음 #선택 #아이 #직장인
저도 포메 2마리를 오랜기간 키웠지만 특별하게 문제는 없어요!
이야기 하신데로 경제적 부담이 커지죠!
2마리 키우는거 그리 쉽지만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