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개월 조금 넘은 뚜루를 식구로 맞이 했습니다. 어제 밤 11:30분 쯤에 인천에서 거제로 도착했구요, 분양사 말대로 밥 조금 줬습니다. 밥먹기전에 사진과 같이 대변한번 봤고 오늘 아침에 보니 똑같은 대변을 봐놨더라구요...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ㅠㅠ 오늘 퇴근 후 병원 가볼껀데 찾아보니 스트레스 때문이라는말도 있고.. 질병 쪽으로도 읽어 봤는데 생각도 하기 싫더라구요... 흑 ㅠㅠㅠ 겪어 보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인천 #분양 #아기 #대변 #스트레스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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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이동하고 환경바뀌면 스트레스로 설사 잘 하더라구요. 근데 분양 후 초기에 심한설사하면 병원가셔서 분변검사 받아봐야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기 괜찮아야할텐데 걱정이네요ㅠ 설사자주하면 탈수가 올수있어서 설탕희석물도 조금씩 먹여야한대요~
키우시면서 그러는거면 며칠 상황을 지켜봐도 좋겠지만 분양샆에서 온지 며칠 안됐다면 바로 병원을 가보시는게 마음이 편하실것 같네요
당황하지 마시고 아기가 아직 어리고 갑자기 바뀐 환경이나 장시간 차량이동으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은것 같아요.우선분양받은 곳으로 연락을 취해놓고 가까운 병원 알아보시고 준비를 다 해놓고 조금 기다려 보시다가 상황봐서 병원으로 가시는게 나을듯 해요. 두곳이 다 거리가 있으면 아기가 또 힘들것 같으니 조금 지켜봐 주시는 것두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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