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몽이는 데려온 첫날부터 걱정될만큼 밝고 활발한 애기였는데데요. 어제부터 설사를 하더니 사료를 통 안먹네요 ㅜㅜ 변비기가 있어보여서 사료를 불려서 주고 양도 좀 늘려줬는데 노란 설사를 했어요 .. 평소보다 애기가 기력도 없구요.. 제가 온유때문에 너무 민감한건지 .. 찾아보니 사료양을 늘리면 설사를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빨리 병원에 데려가봐야겠어요 .. ㅠㅠ
#몽이 #온유 #애기 #변비기 #양도 #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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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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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별일 없을겁니다 사료양이 많으면 설사를 하기도 하는데 그럴때마다 놀라게 되지요 저희도 1년이 됐는데도 가끔씩 그래서 놀란답니ㅢㆍ 그런데 병원에 전화하면 하루 이틀 지켜보라고 하시는데 그럼 괜찮아지더라고요
사료양 체크하시고 안먹으면 하루정도는 굶겨보세요 그게 부모로써 지켜보기는 힘들어도 어쩔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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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 잘 지내나 했더니... 우리 포비도 처음 데리고 오고 두어번 변이 좋지 않더군요. 스트레스인가 보다 하고 하루 굶겼습니다. 다음날 급여를 하니 바로 좋아졌었어요. 다른 아이들도 처음 스트레스로 변이 좋지 않다가 좋아지는 경우가 있어다고는 하는데... 온유일도 있고 하니 바로 병원으로 가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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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라셨겠어요..ㅠ.ㅠ 아주 묽은 상황은 아니라 크기 걱정은 안하셔도 될꺼에요..울 애기도 며칠 그랬었어요.. 사료양에따라 그럴수 있어요...3개월만 지나며 변의 변화도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지만 아직 아가니까 병원언능 다녀와 보시구 몽이 소식알려주세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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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시겠어요ㅠㅠ
식탐많을때 사료도 안먹는다니ㅜ
병원다녀오시고 얼릉대처하면 괜찮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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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때문에 자라보고 놀랜가슴 솥뚜껑 보고 놀랜다고 정말 걱정 많이 되겠네요.
있던장소가 바뀌면 스트레스로 설사를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사료 중지하고 일단 꿀물이나 설탕물을 좀 먹여보세요.
하루 지켜보고 그래도 사료도 안먹고 그럼 병원에 가보세요. 몽이언니 맘이 불안하고 걱정되서 노심초사하는것보다는
병원샘님 한테 직접 상담받아야 맘이 안정될테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