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3개월된 포메 여아 분양받았어용 ㅎ
부모님댁에서 말티즈는 키웠지만 제가 직접 키우는건 첨이라 모르는거 투성이네요
우선 강아지 배변훈련과 앉아 훈련은 어느정도 할수 있겠는데 무는것과 배변판 모퉁이 찢는건 쉽게 안고쳐 지네요 ㅠㅠ
원래 포메가 핥는건 심하다고 사람좋아해서 그렇다던데~~
핥는것만 있음 갠찮겟는데 물어요 ㅠ 쌔게는 아니지만 ㅠㅠ 사람들 말로는 아기때라 크면 괜찮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반면, 어렷을적부터 고쳐야지 커서는 더 못고친다는 말도 있고 ㅠㅠ 발이나 옷자락, 손등 그냥 보이면 다 핥고 무는데 그럴때마다 안돼! 라고 말하거나 장난감으로 유인해도 장난감은 쳐다도 안보고 다시 사람에게 달려들어요 ㅠ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강아지가 싫어하는 식초라던지 향을 발라볼까 ? 하는데 아님 스프레이 같은걸 사려고 하는데 그런게 좀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배변판 끝부분 종이를 막 뜯어요 ㅠㅠ 그건 제가 있을때면 혼내키던지 하겠는데 없거나 그럴때 많이 그렇더라구요 ㅠ
알려주세용 !! 참 끝으로 ㅎ 강아지 샴푸 린스 넘 비싼거 말고 1-2만원대에서 추천좀 해주세용 !!
강아지 분양받을때 엄청사서 또 거기는 비싸게 파는거 같아서 안샀거든요
#종이 #쌔게 #강아지샴푸린스 #배변 #강아지 #배변판
ㅎㅎ~저도 초보엄마일때가 생각납니다😆 지금도 많은걸 공부하듯 아가와 함께하지만~ 도움되면 좋겠네요
아가가 깨무는것은 이가 간지러워 뭔갈갈물려할수 있으니 실타래등 물고놀수있는 단단한 장난감으로 해소해주시고ᆞᆢᆢ손등 물때는 "안돼" 를 평노말투가아닌 단호한 묵직한 목소리로ᆞᆢ 아가가 구분갈수있게요ㅎ
물건을 찢거나 갉을때 신문지등을 말아들고 아가옆 바닥을 딱~!치면서 "안돼" 를~~ ㅎㅎ 그리고 포메는 이중모라 샴프 린스등 목욕용품은 포메의특성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시는걸 권하고 싶으네요~^^ 아일오브독스제품을 저는 꾸준히 사용하는데 대용량 구매하면 몇개월은 넉넉하게 사용할수 있답니다 미스트 도 아가에게 뿌려주면 털관리에 좋은 효과를 낸답니다 부드럽고 엉킴방지와 향도좋지만 윤기도 좋구요☺ 일단 물면 안된다는걸 알릴때 아가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하셔야된답니다^^~😍
이갈이시기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올라올때ㅡ화장대의자 다리등 딱딱한걸 갉아서ㅠᆢ벽지등을 찢는아가도있지만 포메는 소형견이다보니 장판은 찢는일없으니ㅎㅎ~ 그래도 다행인것 같구요😆 같은 포메아가라도 저마다 성품의 차이가 있다보니 평범하게 지나가는 아가도있지만 그시기를 찐하게 흔적 남기는 아가도 많다는 점 미리 준비하시고~ 포미가 철이 좀 들때까지 화이팅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