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초코보호자님 글을 읽다가
저도 궁금한게 있어서 적어보아요
두부을 입양하고 이틀후에 보니 피부병이 있다는것을 알고
병원에서 치료를 시작했는데 2차감염이 와서 털을 밀어야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사람으로 치면 허리 부분쪽을 병원에서 밀었어요
지금 한 한달반이 지났는데 털 날 생각을 안하는데...오래지나면날까요?
밑에 사진을 첩부 할께요
미용사도 잘못 밀면 털이 안난다는데 ㅠ
병원에서 소독하면서 살이 다 보이도록 막 다 잘라내던데 괜찬을까요?
#병원 #두부 #초코보호자님 #생각 #피부 #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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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ᆢ 속상했겠어요ㅠ 아가 털이 보송보송 이쁘게 잘자라고 있는 반면 치료를 위해 부분만 짧게 밀듯이 깎아서ᆞᆢᆢ더 더욱 털이 안자라는것 같은 느낌일듯 합니다~ 완전 밀듯이 바짝 짜른경우라면 한달반만에는 시기적으로 크게변화는 없을듯해요~ 하지만 몇개월지나면서 뽀송뽀송 잘자랄듯합니다~^^건강한 피부나 피모를 위해
영양제를 먹여주는것도 많은 도움될듯합니다~♡
저는 리치아가때부터(4개월-숭이시절) 본격적으로 건강한피부나 윤기난 피모를 위해 지금까지 꾸준히 영양제를 먹이고 있답니다~(뉴트리피부 피모제품ᆞ연어오일ᆞ테라코트) 이쁘게 잘자라길 바래요~
예~~^^ 보통 아기가3개월때쯤 부터는 영양제 급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4개월쯤 부터 관절에 좋은 영양제와 피부 피모에 좋은 영양제는 꾸준히 먹였답니다
그리고 테라코트제품은 급여계량스푼이 제품안에들어있으며 몸무게에 따라 먹이라는 상세설명이 되어있답니다^^ 입자는 아주작고 굉장히 부드럽고 가벼워서 어떤때는 리치 털위에 올라가 있을을때도 있고 그릇주변으로 날려버려서 저는 연어오일에 테라코트를 올려준답니다ㅎㅎ
덜 날리고 맛도 영양도 굿인듯해요ㅎㅎ 테라코트 하나만 줘봐도 아주 맛나게 잘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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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루비 이번 다리 수술하고 다리털 밀어서 걱정이 되어 의사 샘께 여쭤 봤어요..잘못 밀면 털이 안난다던데...?다리쪽은 전혀 걱정안해도 되고 그런경우는 몸쪽에나 문제발생할 수 있어요...라고 하네요..
큰애 자비 곰돌이 컷 했을때 1cm밀었는데 1달 지나니까 털길이 4~5cm이상 자랐어요...
한달 반이 지났다면...조금 걱정해보셔야할지도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