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로가 처음으로 목욕을 했는데요 낑낑 거리고 아플때 내는 소리내고 털말리는데 죽는다고 소리 소리지르고 완전 전쟁이였어요 다들 이런가요 드라이룸 사야할까요 목욕 할때마다 이럴까요 ?
#목욕 #완전전쟁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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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구서 목마를때 목욕시키면 물마시면서 씻거든요. 비눗물도 가끔 챱챱 거리는게 문제지만 물적응이 빨리되긴하네요. 드라이기는 모든애들이 싫어해요. 특히나 폼같이 속털까지 잘 말려야하는 애들은 서너시간 드라이 시간으로 잡아둬야.. ㅎㅎ
저는 싼거 드라이룸 ㅅㅏ서 넣어둬요.
첨에는 꺼내달라했지만, 운동후 씻은거라 거기서 잠들어요
저는 다른분들처럼 대단한거 아니에요.
제일 싼거.로 정렬해서 샀어요.
접이식인데요.이름이 안쓰여 있네요.
드라이기 바람이 싫은애니. 바람이 직바람 말고, 통로 있는거로 했어요.
드라이룸 여건되시면 하드형 렌탈하시거나 구매 하시구요.(돈이 한두푼 아니라서요^^;;)
걍 저처럼 저렴이 사용하세요. 대신이건 적응 시키는 기간이 좀더 긴듯 합니대^^
아가때 목욕하는거는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아가도 물을 무서워한다면 더힘든점이 있고 드라이 소리에 놀라서 더 난리가 나죠~^^ 저도 아가 첨 목욕시킬때 생각해보면 진땀난정도로 긴장하고 힘들었답니다ㅎㅎ~ 아기가 놀라고 싫어라해도 제가 노래불러주면서 아이좋아라ᆞᆢ 계속 반복 말하며 젖은상태에서 계속 뽀뽀랑스킨쉽해주며 씻기고 타올로 감사 안고 나와서는 개껌 (시간 걸리는간식등) 주고 그것 먹느라 엎드리면 자연스럽게 말려주었는ᆢ더 성장하면서 털부자가 되니 말리기까지 넘힘들어서 드라이룸을 구매했답니다~ 첨엔 저가 당황해서 정신이 없었는데ᆞᆢ목욕횟수가 늘어나면서는 아기가 난리를 친다고해도 느긋함을 보여주면 아가도 좀 안정을 찾았답니다^^~ 현재 두살되었는데 지금은 얌전히 완전 잘해요 때론 스파도 즐기고요😆 목욕의 체험이 늘다보면 잘 적응할꺼예요😍
저는 코엑스펫쇼가서 쇼 기간안에 현장구매로
드라이룸53만원정도의 판매가격을 정말많은 할인받으며 득템했었는데요ㅎㅎ
공간도 넉넉하고 드라이룸기능에도 산책후 케어등 다양한 기능과 드라이룸으로 안쓸때는 분리해서 카안전시트와 이동가방으로도 활동할수 있답니다~^^
털말릴때 털날림도 없고ᆞᆢ
제품명은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우리집 애는 좀 특이한지 목욕 그렇게 엄청 싫어하지 않고요 목욕하고나서 수건을 한 5-10장을 바닥에 깔아두면 자기가 알아서 비비면서 놀아요 그리고 얘는 진짜 이상한게 드라이기를 좋아해서 ㅋㅋㅋㅋㅋ 바람나오면 싸우면서 놀아요
도망을 안가곸ㅋㅋㅋㅋ 맹렬하게 놉니닼ㅋㅋㅋ
착각일수도 있는데 그게 아닌게 제가 머리 말릴때도 와서 자기 드라이기바람 해달라고 쫄라요 ㅋㅋㅋㅋㅋㅋ
이게 제가 산책을 다녀오고 나서 목욕을 시키고 드라이하고나서 간식을 줘서 그런지 우리애는 마냥 싫어하지 않아요요목욕은 스파를 많이 시켜줍니다
저희 7마리 다 얌전해요~ 천만 다행이죠~ 헌데 말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저희두 지치고 얘들도 지쳐서 드라이룸 샀다사 털이 엉켜서 푸는데 정말 고생고생했었죠~ 그래서 전용드라이를 샀는데 확실히 빠르고 털관리가 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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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가도 그래요 ㅠ 목욕시킬땐 제 어깨 까지 올라와서 낑낑대고 벌벌떨고 ㅠ저도 옷을벗고 시켜요 또 드라이할때는 도망가고 드라이 소리에 짖고 목욕한번 시키고나면 5키로는 빠지는 느낌이랄까?ㅠ 저희 두부는 4개월 좀 넘었어요
목욕뿐 아니고 발톱자를때도 하나 자르는데 30분 걸려서 하루 하나씩 자르고 있어요 귀청소도. 마찬가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