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를 데리고 온지 3일됐어요!!
그런데 밤마다 잠을 못 자고 있어요...평소에 울타리에 넣어놓으면 한 5~10분 낑낑거리다가 마는데(오랫동안 낑낑거릴때도 있구요)
자기전에 불 다끄고 그땐 제방에서 자거든요 그래서 문 닫고 제가 침대에 올라가면 그때부터 한시간이고 계속해서 낑낑 거립니다ㅠㅠ새벽에도 낑낑거리구요...잠을 자는건지 마는건지 너무 걱정됩니다ㅠㅠ그래놓고 낮에 자요..밤엔 저도 너무 괴롭구요ㅠㅠ어떻게 해야할까요...?
아 그리고 오줌은 거의 8~90%가리는데 똥은 못 가립니다ㅠㅠ이건 어떻게 훈련하는데 좋을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제방 #자기전 #오줌 #침대 #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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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적응기니 낑낑거리고 견주님 힘들게 하는거 조금 견디셔야 할꺼 같아요~
그리고 배변훈련은 밥을 먹인후 30분 내로 아가들 대부분 응아를 해요. 아가가 응아하기전 냄새를 맡거나
적당한 자리를 찾느라 제자리서 빙빙 돌기도 하거든요.
그때 제 위치에 올려다 놓고 응아를 보게 한후 보상으로 폭풍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
초반에만 제대로 잡아주면 담부터 무사오케이입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그냥 낑낑거리는거 무시하고 저는 침대에서 자면 되나요?ㅠㅠ막 강아지 쳐다보지도 말라고 하던데...
자고 일어났는데 똥 싸놓고 그래서 이럴땐 방법이 없는거같아서 당황스럽더라구요...ㅠㅠ
시간이 다 해결해주는것 정답이긴해요^^
첫째는 아주 어렸을때 데려와서 그런 힘든일은 없었는데 둘째아이는 3개월에 데려와 절 힘들게 했어요..
어느정도 큰상태라 환경 적응에 시일이 꾀걸리더라구요.. 난 놀고 싶은데 왜 날 오랫동안 가둬두는거야~~하듯이..
2~3주 지나니까 다들 잘때는 자야하나보다 하고 포기하고 인기척이 날때까지 참아주고 그러더라구요..
쉬가리는게 어디에요..응가는 좀더 기다려주세요^^ 전 응가도 이쁘게 보이더라구요.ㅎㅎ
모르는척하시고 잠자리를 따로 두셔요~~ 아가방 견주방 따로 이렇게
폼폼이도 처음 왔을때는 밤마다 낑낑거렸어요.그래서 안아주었다가 잠들면 집에 내려주고 또 낑낑되면 안아주고 며칠그랬더니 그다음부터는 자기집에서 잘자더라고요.그런데 이제 커서 침대를 뛰어오를수 있는 후론 저와같이자요ㅎㅎㅎ 잠자리독립시킨게 별 의미가 없어졌어요
ㅠㅠ 그리고 원래 아가들때는 소변을 참기가 어려워서 배변판에 가기전에 많이 실수한다고 배웠어요.폼폼이도 첨엔 50~60퍼센트였는데 이젠 90%이상 아주 급할때 빼곤 실수하지않아요~~시간이 답인거같아요^^
폼이 아기때가 생각나서 긴글 남겨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예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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