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파양당한 아이인데도 불구하고 성격도 너무 좋고 애교도 많고 배변도 응가만 밖에서 소변은 실내에서 하긴 하는데 여기저기마킹때문에 너무 고민이에요.. 처음 저희집 오고 4개월 정도 있다 적응좀 했을때쯤 또다시 저희집이 새로운 집으로 이사 온지 얼마 안돼서 마킹이 더 심해진것 같긴한데 시간을 더 가지고 기다려 줘야 할지 아님 여러가지 부작용 감수하고 중성화 해주지니 너무 안쓰러울것 같고 그렇다고 산책을 하루에 세네번은 무리같고.. (매일매일 산책 해주긴 해용)너무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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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토리는 5개월쯤에 중성화수술을 했는데 집안에서는 마킹을 한번도 안했어요 물론 산책때는 열심히 하지민요ㅎ 수술해주시는게 어떻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