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조금 안 된 강아지인데 사람 손만 보면 물려고 달려드네요. 무는 강아지 훈련 시키는 방법 중에 안돼! 하고 무관심으로 대하거나 자리를 피하거나 코 때리라는데 자리를 피하면 자리를 피하던 말던 자기랑은 상관 없다는 듯이 장난감 물고 놀기 바빠요. 코도 때려도 봤는데 코 때리면 강아지가 아파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랬다고 효과가 보이면 마음 아픈거 잠시 감안하고 훈련 시킬텐데 나아지는것도 아니니.. 이럴때 어떻게 훈련 시켜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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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그래야되긴 한데 항상 눈 마주치고 혼내려고 하면 눈 피하고 애교부려서 항상 안쓰럽고 마음 약해져서 혼내다가도웃고 안아주고 그러네요ㅎㅎ 일단 언젠가는 교육 시켜야되니한번 더 물려고 하면 저도 마음 강하게 먹고 혼내보려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가 혼내기 넘 마음아프죵 ㅠㅠ 저도 왠만하믄 기다려보려했는데 으르릉왕 하면서 공격적으로 대들때가 있어서.. 뭐가 좋은 방법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아가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랄게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ㅠ 저희 아가가 아직 말을 못 알아듣는건지 혼내도 혼나는지 모르는거 같더라고요. 훈련 동영상에 강아지가 물면 다른 방 가라고 하길래 그 방법도 써봤는데 다른 방 가면 가든 말든 신경 안 쓰고 지 알아서 잘 놀길래 그냥 강아지를 다른 방에 뒀는데 점점 나아지는거 같긴한데 이러다가 성격이 위축될까봐 걱정이고 주인에 대한 신뢰를 잃을까봐 걱정이에요ㅠㅠ 이런 저런 방법 배워가며 잘 맞는걸로 해보게요ㅎㅎ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가도 이가 간지러운지 손이고 발이고 엄청 깨무는데 요샌 힘이 생겨서 물면 아프더라구요 ㅜㅜ 게다가 고집까지 쎄서 하고싶은건 계속 하려구 들고 그래서 전 뿅망치로 뿅하고 바닥 씨게 치면서 소리 내주었더니 그뒤로는 무는 행동은 좀 줄어들었어요~~ 패트병에 콩이나 동전 넣어서 탕탕 쳐서 소리내라는 분도 있더라구요~ 소리에 놀라서 하면 안돼는 행동이구나 인지하는거 같아용~~
그 방법도 인터넷에서 봤어요! 근데 저희 아가한텐 잘 안 먹히더라고요.. 잠시 놀랄뿐 다시 물어요ㅋㅋㅠㅠ 이가 간지러워서 그러나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면서 사람 물려고 할때 개껌 물려주기도 하고 그래도 물려고 하면 제가 다른 방에 가거나 강아지를 다른 방에 넣어놔요ㅎㅎ 점점 괜찮아지는거 같긴한데 오늘 처음해본 방법이라 걱정도 많이 되고 이런 저런 훈련법 많이 검색해서 다 한번씩 해보고 잘 맞는걸로 훈련시키려고요ㅎㅎ 좋은 훈련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ㅠ 다만 저희애가 깡따구가 쎄서 그런지 잘 안 먹히네요ㅠㅠ 그래도 감사합니다
땅콩인 눈치가 없어서 물다가 혼나도 혼나는지 모르나봐요. 혼나는 와중에도 물려고 하네요. 본인 이름 부르면 하루는 알아듣는지 쳐다봤었는데 요즘엔 쳐다보지도 않고. 애가 멍청한건지 성격이 발랑발랑한건지 모르겠어요ㅋㅋ 눈치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저희 애는 언제 말을 알아들을까요..ㅋㅋ 데려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건지 좀 똑똑하지 않은건지 이제 막 간신히 이름 알아들어서.. 혼내도 혼나고 있구나 인식 못 하는거 같아요ㅋㅋ 주위에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한테 어쭤보니 대부분 시간 지나면 좋아지겠지 싶어서 딱히 훈련 안 시키다가 나중에 성견되서도 안 고쳐져서 훈련 시키려니 좀 늦은 감이 있고 해서 어렸을때 훈련 시키는게 좋다네요ㅋㅋ 저희 화이팅합시다!
무는건 단단히 혼내야해요 저음으로 안돼라고 단호히 말하시고 여기 폼공부방에 복종훈련법있어요 물때마다 그훈련해주시면 무는거 거의 줄어요 그리고 절대 손으로 놀아주는 놀이는 하지마세요
손으로 가르키면서 안돼! 하는데 어쩔땐 지도 미안한지 애교부리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가끔이지 대부분 오히려 그 손을 물려고 달려드네요ㅠ 아직 아가라서 말을 못 알아듣는건가요? 아니면 손으로 가르키지 말고 말로만 안돼! 해야되는건가요? 고양이만 키우다가 처음으로 강아지를 키워보니 어렵네요ㅎㅎ 복종훈련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활용해서 잘 훈련시켜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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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서 좋아진다고는 하길래 울 강아지도 사람무는게 심했는데 그냥 두었거든요.. 근데 어느날(3.5개월) 요 녀석이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으르릉 하면서 공격적으로 손을 확 물더라구요. 피를 봤습니다 ㅎㅎ 집에 아기도 있고 혹 걱정이 되어 된통 혼냈습니다. 때리고 뭐라고 야단치고 그런건 아니구요, 애기 들어서 눈 마주치고 큰소리 한두번 내고 눈싸움 했더니 쭈구리같이 눈 피하고 그다음부터는 잘 안물어요.. 인형 로프있어도 사람손부터 찾아 물던 애가 이제는 간보듯이 앞니로 살짝물다가 안돼~ 하면 핥기시작하고 .. 2일정도 풀죽어있긴했는데 일단 무는건 고쳤어요 . 좀만 기다려볼걸 애기한테 잘한일인가 싶긴했는데 공격적으로 무는버릇은 없어지긴 했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