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름이 아니라 저희 머랭이가 남자아인데 중성화 수술을 일찍해서 오줌을 다리를 들고 하지 않고 여자아이처럼 앉아서눕니다 그래서 옷을 입혀 놓으면 배쪽이 흥건하게 젖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데 산책할 때 혹 옷을 안 입히면 지나치게 추워 할까 염려되어 질문 남깁니다 😭😭 그리구 떠오르는 좋은 대처방안이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ㅠㅠ
#겨울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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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도 작년에 옷없이 생활했어요
옷입는것도 싫어하고 이중모라서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전기장판 틀어도 대리석에서 자는 아이라서.....
추운걸 싫어하면 입히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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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이 가을쯤 털갈이할할때는 겨울 대비해서 더 따뜻하게 털을 갈아입는다고 하는데~^^ 혹 미용해서 털이 짧지않다면 궂이 외투를 안입혀도 될꺼여요~☺
저는리치가 털이길때도 눈이 많이온후 눈이 쌓인날은 방수되는 털조끼형을 입혀나갔답니다~^^
눈이녹아서 털에붙으니ᆞᆢᆢ그게 배쪽으로 붙어서젖은털이 얼까봐서요~^^
올 겨울은 많이 많이 춥다니까 산책시 옷입히고 나가실땐 배쪽으로 단추나 지퍼 달린 스타일이면 쉬하려할때
잠시 열어주고 볼일본후 잠겨줘도 될듯하네요~^^
추운날도 건강하고 즐거운 산책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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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가족님 말씀처럼 포메는 원래 추운지방의 썰매견이었다해요. 그래서 춥게 키우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우리자이도 거의 옷을 입히지 않아요. 그래도 감기한번 안걸리고 건강하게 잘 컷어요. ㅋㅋ 자연 털옷을 입고있는데
굳이 안 입혀도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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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아이들의 조상은 추운곳에서 살던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추위는 잘 안타는데 견주님들이 안타까워해서 옷을 입히고 멋을 내기워해 입히는거 같아요 좋은 털을 위해서도 춥게 해주는게 좋답니다
우리 토리도 작년에 옷은 몇번 안입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