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14일날 태어난 우리 쪼꼬가
몸무게가 1.4키로예요
아침8시 저녁8시에 어른숟가락으로
2숟갈씩 주는데 제가보기에는 사료량이 턱없이 부족한거 같아서요
접종하러갔을때도 의사선생님께서 애기치고 개월수에 맞지않게 덩치가 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사료량 계산기로. 계산해봤는데 85그램 나오던데
도통85그램이 어느정도인지...
우리쪼꼬 안씹고 그냥삼켜요 응가도 먹고ㅡㅡ
먹성이 장난아닌건지 아님 사료량이 모자란건지...
#쪼꼬 #사료량 #1.4키로 #한덩치#
#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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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럼 완전 모잘랏다는 얘기인더...
그래서 사료만 보면 정신을 못차린건지 미안해 지네요
아이가 사료를 오득오득 씹어먹지않고 그냥삼켜서 그러는데 물에불려서 주는게 맞는거죠?
아직 2개월 지난 아가라 하루 두번보다는
85그램을 하루 3번이나 4번 나너 주는것이 좋은듯 합니다
하루두번이면 공복이 너무 긴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밥그릇 보니 허겁지겁 먹는 아이들이 사용하면좋은 밥그릇이 있더라구요 지금 1.4키로면 다른 애들에 비해 큰거 같네요
사료를 불려서 주면 이갈이 못해서 나중에 고생할거에요 이누가 그랬어요 너무 허겁지겁 먹으면서 계속 켁켁 거려서 물에 불려서 3개월 후반 까지 줬는데 결국 유치가 못빠지고 남았네요 이누는 5개월 넘어서 자율배식 으로 넘어왔어요 확실히 내가 암만 먹어도 사료는 있다 이런 인식이 잡혀서 그런지 허겁지겁 먹는것도 없어지고 무엇보다 산책 나가서 길바닥 음식을 주워먹는게 없어졌네요 병원에서 밥 많이 주면 엄청 큰다고 하셨는데 이누 11개월 넘은 현재 2.1kg 찍었어요 밥을 조금 먹였다면 더 적게 자랐다고 병원에서 아쉬워 하시던데 전 병원 옮겼습니다 애기 골격이 크면 충분히 몸무게가 많이 나갈수도 있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산이랑 출생일이 같네요~^^ㅎㅎ
산이는 아직 1kg도 안되요~ 엊그제 2차 접종할때 몸무게 확인하니 980g이였어요....
전 하루 세번 소주컵 2/3 정도되는 양을 주고 있는데...이게 다 합치면 종이컵 한컵 조금 덜 되는 양이에요
병원에서도 몸무게 이상 없데요~ㅎㅎ
병원 원장님은 한참 성장할때라 변 상태 확인하면서 조금 넉넉하게 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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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계량은 주방저울로 달아 보시면 제일 정확하지만 보통 사료들의 평균 부피와 무게를 기준으로 한다면 종이컵 한가득이 100g 이 안됩니다. 85g 이면 아마도 종이컵 상단 부근 까지 채우면 그정도 무게가 나올 듯 하네요.